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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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112

‘적당히’의 지뢰밭을 피하는 법

‘적당히’의 지뢰밭을 피하는 법 AVOIDING THE MINEFIELD OF MEDIOCRITY By Robert J. Tamasy 식당에서 종업원이 당신에게 친절하게 관심을 보이며, 당신의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응대해줄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혹은 당신을 전담하는 영업 사원이 커미션을 받는 것의 이상으로 빠른 해결이 필요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특별히 애를 쓴다면 어떻겠는가? 한 가지는, 보통 사람들은 각자의 일을 할 때 최소한의 노력만 하려고 하기에 그러한 모습을 보면 충격을 받거나 놀랄 수도 있을 것이다. How do you feel when a server in a restaurant is friendly, seems genuinely interested in you, and is prompt..

CBMC. 만나 2022.06.13

자녀 출산 실태와 정책 함의

저자 이소영 발행연도 2019-02-01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 글에서는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를 통해 나타난 우리나라 15~49세 기혼 여성의 자녀 출산에 관해 살펴보았다. 조사에 응답한 기혼 여성 중 ‘자녀가 꼭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9.9%로 2015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감소한 수준이다. 이상자녀수는 2.16명이나 실제 출산한 자녀수는 1.75명으로 이상자녀수보다 0.41명 적으며, 향후의 출산계획까지 고려하여도 이상자녀수보다 0.24명이 적다. 이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기혼 여성은 원하는 만큼의 자녀를 출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녀 출산과 양육을 위한 국가의 경제적 지원과 일·가정양립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미혼인구의 자녀 및 가족 관련 생각

저자 변수정 발행연도 2019-02-01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근 결혼 및 자녀·가족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그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등으로 비혼이나 무자녀를 선택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이상적인 가족에 대한 기대나 전통적인 가족관의 변화로 결혼 해체나 가족 형태의 다양화 현상은 더 이상 새로운 것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사회 변화 속에서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44세 미혼인구가 자녀의 필요성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화되고 있는 가족과 관련된 견해에 대해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 보았다. 미혼인구 사이에서 자녀의 필요성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모습과 다른 형태의 가족에 대해서는 더욱 수용적인..

출산 의향과 출산 계획의 현황과 과제

저자신윤정 발행일2021. 06. 07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 Issue&Focus 「출산 의향과 출산 계획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 희망하는 출산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저출산 대응 정책의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출산 의향과 출산 계획의 실현에 대한 연구가 요청되고 있음. 본고는 출산 의향과 출산 계획이 형성되는 메커니즘은 무엇이며, 계획한 출산이 어느 정도 실현되는지, 그리고 출산 의향과 출산 계획을 기반으로 미래 출산율을 전망하는 것이 타당성 있는지를 살펴보았음. - 분석 결과, 주관적 규범이 출산 계획에 가장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인식된 통제는 가장 약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음.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계획한 출산을 실현하는 데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

사회복지지출이 출산율에 미지는 영향과 시사점: 지방정부의 사회복지지출을 중심으로

저자유진성보고서 구분KERI Insight 주제인구/복지, 경제정책일반발간일2018.08.30 본 보고서에서는 사회복지지출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주택, 보건의료 등에 대한 지출은 출산율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는 반면 출산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육·가족 및 여성, 교육비 지원에 대한 지출은 출산율 상승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보고서는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 보육·가족 및 여성, 노인·청소년, 노동, 주택, 보훈 및 기타, 유아 및 초중등교육, 고등 및 평생교육, 보건의료, 식품의약안전 등 사회복지지출의 세부 항목을 사용하여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초생활보장, 주택, 보건의료에 대한 지출은 출산율 상승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 하나금융그룹 저출산 대응 및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위한 업무협약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 공공보육팀2018.06.05 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하나금융그룹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양육?돌봄 친화적 문화조성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하나금융그룹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고, 양육과 돌봄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임. -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2020년까지 9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기부채납을 통해 비수도권, 신혼부부 밀집지역 등 보육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을 할 계획임. - 한편, 보건복지부는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에 필요한 지자체와의 협력, 대상지역 선정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임. - 이번 위원회와 복지부, 하나금융그..

불가리아는 총리가 과반수를 잃으면서 정치적 불안정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츠 베텔 리아 촐로바 2022년 6월 9일 SOFIA, 6월 8일 (로이터) - 포퓰리스트 ITN 정당이 예산 지출과 불가리아가 북마케도니아의 유럽 연합 가입을 지지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정부를 사퇴함에 따라 불가리아 총리가 수요일 소수 정부를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키릴 페트코프는 자신의 중도 성향 PP당과 나머지 두 연정 파트너가 의회 과반수를 잃은 후 EU 최빈국에서 널리 퍼진 부패를 근절하겠다는 공약을 여전히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인플레이션을 급등시키는 것처럼 균열이 새로운 불안정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Petkov의 정부는 장기간의 정치적 위기 이후에야 12월에 집권했습니다. Petkov는 기자 회견에..

'김치 국가대표' 대상 종가집…세계인의 소울푸드로 올라선다

한경제 기자 입력 2022.06.08 16:11 Cover Story - 대상 세계 각지에서 현지 입맛 잡는다 美 3000평 규모 LA공장 가동 연간 2000t 김치 생산 가능 월마트·코스트코 입점 '종가집 김치' 美 세계화 전초기지로 삼아 유럽·오세아니아 등 영토 확대 66년 역사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 국내 최초 조미료 미원 개발 청정원·종가집 등 메가 브랜드 키워 "가족 위한 건강한 식탁 만들 것"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가 이제는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김치가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인기가 높아졌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7년 8100만달러였던 김치 수출액은 지난해 1억6000만달러로 4년 ..

김치 2022.06.10

무주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행정력 모은다

김효종 입력 2022-06-08 13:56 국가예산 1차 관문 통과 예산확보 파란불’ 한류 원조 태권도 통해 국익과 국가 경쟁력 강화 위해 반드시 설립돼야 민선 8기를 앞둔 무주군이 세계 태권도인의 꿈인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한다.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가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에 편성되면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이에 따라 군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무주군 공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관련한 직원교육을 실시한다. 전 직원이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해 숙지해 홍보 요원화 하기 위한 직원교육으로 먼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무주에 태권..

태권도 2022.06.10

"머리에 북핵 이고 살 순 없다".. 尹정부 "임기 내" 무력화 대책 강구

박응진 기자 입력 2022. 06. 09. 05:30 '한국형 3축 체계' 운용 강화·美 확장억제 실효성 확보 등 추진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북한의 제7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실질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신인호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대통령실 협의회에 출석,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갈 순 없다"며 이같이 밝히고 윤석열 정부 "임기 내"(2027년 5월까지)를 목표 시점으로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능력을 갖춰갈 것"이라며 유사한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윤..

코리아 !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