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1234 파키스탄·칠레·불가리아 해외 발전 사업 진출 한국남동발전정진영 객원기자입력 2025.04.24. 00:30한국남동발전이 해외사업 포트폴리오 성장을 위해 본격적인 신규 해외사업 개발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강기윤 사장 취임 이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강 사장은 △창의와 도전정신 △하나된 남동발전 △글로벌 기업화라는 경영방침을 내세우며 해외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임직원들도 이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현재 한국남동발전은 △파키스탄 굴푸르(Gulpur) 수력발전 사업(102㎿) △칠레 태양광 1단계 사업(48㎿)·2단계 사업(52㎿) △불가리아 태양광 사업(42㎿) 등 총 4개 352㎿ 규모의 해외 발전 사업을 운영 중이다. 국내 설비 규모에 비하면 작지만, 수.. 2025. 4. 27. F-16 블록 70: 록히드 마틴, 불가리아에 차세대 전투기 첫 인도 2025.04.21 불가리아는 F-16 전투기의 최신형 모델인 F-16 블록 70을 공식적으로 처음 인도받으며 자국 공군의 새로운 운용 단계를 시작했습니다.2025년 4월 14일, 그라프 이그나티예보 공군기지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인도가 이루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불가리아 국방부 관계자들과 록히드 마틴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이번 전투기는 불가리아가 주문한 총 16대의 F-16 블록 70 중 첫 번째 기체입니다. 록히드 마틴에 따르면, 첫 8대는 2025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입니다. 록히드 마틴 통합전투기 그룹 부사장인 마이크 슈메이커는 “이번 인도는 단순히 새로운 전투기의 도입을 넘어, 강화된 안보, 진보된 역량, 그리고 지역 내 파트너십 강화를 의미하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F-16.. 2025. 4. 22. 불가리아 前 에너지부 장관 "미국, 코즐로두이 원전에 80억 달러 지원 가능" 2025.04.22코즐로두이 원전 총 사업비 140억 달러30% BEH 자기자본 충당…70% 외부 조달해야[더구루=정등용 기자]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에 대한 미국의 금융 지원 가능성이 제기됐다.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은 현대건설이 수주한 가운데 현재 자금 조달 문제만 남아 있다. 22일 불가리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현지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측이 수출 금융을 통해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에 최대 80억 달러(약 11조3680억원)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불가리아는 이미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한국·미국의 수출금융기관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수출입은행은 자금 조달 지원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한국수출입은행도 자금 조달.. 2025. 4. 22. 이전 1 2 3 4 ···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