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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에너지103

[K-건설 신사업] 건설업계, 수소·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 열 올리는 이유는? 김민석 기자 승인 2023.08.09 18:36 탄소중립·폐자원 활용 등 전 세계적 친환경·ESG 확산 추세 현대건설, ‘상업용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 대우건설, 국내외 토목·플랜트 시공 경험 통한 발전소 건설 SK에코,해상풍력·원전사업·태양광 등 전방위적 친환경 경영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건설업계가 해상풍력‧태양광‧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그간 다양한 원인으로 업계에 크고 작은 위기가 닥쳐온 탓에, 이전에 비해 국내 사업 수주고가 악화된 상황이다. 이에 새로운 사업 전략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점차 탄력받기 시작했다. 특히 해당 분야는 탄소중립이나 폐기물 재활용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 2023. 8. 11.
수소생산에서 활용까지, 폴란드 수소경제에서 찾을 수 있는 기회는? 폴란드 KOTRA 2022/11/28 - ‘폴란드 수소전략 2030’ 으로 수소 산업 분야 집중 육성 전망 - 세부 수소 부분 투자내용 및 구체적인 프로젝트 발표 현황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필요 폴란드의 수소 산업 현황 폴란드의 수소 산업은 발전 잠재력이 크다. 2021년 기준 연간 약 130만 톤의 수소가 폴란드에서 생산(독일: 250만 톤, 네덜란드: 150만 톤)돼 EU에서 세 번째, 전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큰 수소 생산국이다. 현재 폴란드에서 생산되는 수소는 천연가스를 개질하여 생산되는 회색수소가 대부분으로 주로 화학, 정제 및 식품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2020년 기준 폴란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소 생산업체는 화학비료, 정밀화학 업종 기업인 Azoty 그룹으로 폴란드 국내 수소시장에서 약 .. 2023. 8. 1.
불가리아,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10개소 신규 건설 수소차 도입 및 수소 여객선 개조 연구 진행 승인 2018.06.18 불가리아에 오는 2025년까지 신규 수소충전소 10개가 건설된다. 알구엘 포포브 불가리아 교통정보기술통신부(TITC) 차관은 최근 수소자동차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수소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불가리아에는 아직 단 1곳의 수소충전소도 없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수소충전소 10개소 건설을 포함한 친환경 대체연료 개발 국가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포포브 차관에 따르면 현재 제1호 수소충전소가 들어설 부지를 면밀히 검토 중에 있으며 불가리아 남동부 부르가스 지역이 낙점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태다. 아울러 포포브 차관은 수소충전소 건설에 따른 수소자동차의 도입에 더해 일반 디젤엔진 여객선을 수소 ..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