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文化466 기도-부활절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부활을 기다리며 '고난주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 하고자 했던 1주일을 뒤로 하고, 영광의 부활주일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 지극히 낮은 곳으로 '만국의 왕'이라는 영광의 자리를 접으시고 이땅에 십자가에 죽으러 오신 주님을 묵상합니다 어떻게, 무엇때문에, 그 빛나는 영광의 자리를 접으시고 이세상 가장 낮고 낮은 곳으로 십자가에 죽으려고 오셨습니까? 사는 기간동안 저희들의 아둔함은 이 세상의 왕이 되고자하는 유혹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남들에게 얘기하던 시간 속에는 이세상의 '왕'이고자 했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살아 가고자 했던 욕망도 있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그것을 먹는날에는 너희눈이 밝아져 하나.. 2025. 4. 14. 힘 뭐가 저들을 움직이는가? 2024. 5. 17. 기도 사랑의 하나님. 짧은 이땅에서의 삶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짧은 삶을 통해 주님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각자의 소원하는바대로 이곳 불가리아 땅으로 모이게 하시고 함께 예배 드리는 공동체로 모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삶이 마치 인생의 표준인것 처럼 세상의 가치관에 익숙해지며 사는 삶에서 주님과의 관계가 일대일의 관계임을 알게 하시고 삶이 정말 짧다는 것을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믿음의 결과'를 추구하던 삶에서 '믿음'의 삶을 보게 하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모두가 믿음의 삶으로 우리앞에 놓인 이 강을 건너가게 하시옵소서 사업으로, 학업으로, 각자가 목적하는대로 이곳에 모아주신 하나님.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같이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각자가 기도하며 소원하는 바를 .. 2024. 5. 10. 이전 1 2 3 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