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1221 동유럽 매체 "北, 1만 병력 목숨 대가로 Su-35 전투기 얻을 것" 전경웅 기자 입력 2024.10.29 15:50동유럽 국가들이 북한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를 보여주는 분석이 나왔다. 동유럽 군사매체들이 "북한이 1만 명 넘는 군인을 파병한 이유는 러시아 Su-35 전투기 수십여 대를 도입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반면 국내 북한전문가는 "김정은이 많은 병력을 러시아에 보낸 것은 여러 가지 포석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불가리안 밀리터리, 키이우 포스트 등이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북한은 이번 파병에 대한 보상으로 러시아로부터 Su-35 전투기 20~30대를 받아 공군 현대화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고 세계일보가 전했다. 특히 키이우 포스트는 같은 날 "러시아가 무기를 공급 받은 대가로 이란에 Su-35 전투기 생산 허가를 줬다"고 보도했다.. 2024. 10. 30. 불가리아, 4년에 7번 총선 "투표가 싫다" OBS TV2024.10.25 21:13【앵커】불가리아에선 4년 사이 모두 7번에 달하는 총선이 치러질 예정입니다.전국 단위 선거를 해마다 거의 두 번 했다는 뜻인데요.이 같은 잦은 선거에 이제는 투표하기 싫어진다는 소리가 국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김준호 월드리포터입니다.【리포터】정치적 분열이 심각한 불가리아가 오는 27일 총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불가리아에서는 2021년부터 지난 4년간 이미 6번의 총선이 치러졌습니다.2021년 이후 단 한 번도 단일 정당이 안정적인 정부를 구성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스토얀 요토프 / 시민 : 위태로운 정치적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 건 국가의 불운입니다. 우려가 큽니다.]불가리아는 유럽연합에서 가장 가난한 회원국이자 가장 부패한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20.. 2024. 10. 28. “행정수도” 세종시-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자매도시 됐다 류용규 기자 승인 2024.10.09 14:079일 보람동 시청서 김하균 행정부시장, 최민호 시장 대신 협약서에 서명“정원산업 등 분야 협력 예정”… 시, 불가리아 장미 국내최초 반입 이력도행정수도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9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 7월 1일 세종시 출범 이후 유럽권 국가의 수도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022년 11월 소피아시를 방문해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후 이어진 교류의 결실이다.최민호 시장이 바실 테르지에프(Vassil Terziev) 소피아 시장과 자매도시 결연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됐다고 세종시는 전했다.9일 협약식에는 단식농성 중인 최민호 시장을 대신해 김하균 .. 2024. 10. 1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