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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 433

[속보] 나토 "러시아 인근 동부유럽 육해공 병력 강화 합의"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2-02-24 20:29:55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본격적으로 침공한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이에 대응해 러시아 인근 유럽 동부 지역의 군사력 배치를 늘리는 데 합의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날 나토 회원국 대사들은 긴급회의 후 성명에서 동맹국의 동부 러시아 인근 지역에 지상군(육군) 및 공군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고, 해군 병력도 추가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토 회원국 대사들은 향후 있을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자 병력 준비 태세 수준을 상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매일 신문 기사원문 :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22420295518131

[우크라 침공] 동유럽, 피란민 수용 준비…유엔 "피란민에 국경 열어달라"

입력 : 2022.02.24 23:44:44 유럽 국가들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오는 우크라인들을 수용하고 인도적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일제히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특히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동부, 중부 유럽 국가들 가운데 일부는 이미 피란민을 받을 준비에 나섰다. 폴란드 보건부는 자국 병원들이 부상한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한 침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란드 보건부는 "우리는 폴란드 영토로 들어오는 모든 이들에게 입원을 포함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란드는 또 국경에 피란민 수용 장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PAP 통신은 전했다. 슬로바키아는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

한국, 스웨덴·불가리아와 외교장관 회담…협력 방안 논의

입력 : 2022.02.23 04:53:10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스웨덴, 불가리아와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증진방안과 국제무대에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프랑스 외교부가 주최하는 '인도·태평양 협력에 관한 장관회의' 참석차 파리를 방문 중인 정 장관은 이날 안 린데 스웨덴 외교부 장관, 테오도라 겐쵸프스카 불가리아 외교부 장관을 연달아 만났다. 정 장관과 린데 장관은 한국과 스웨덴이 강세를 보이는 IT 혁신, 과학기술, 스타트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다. 정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있어서 스웨덴이 적극적으로 기여해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안보 협력 증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겐쵸프스카 불가리아..

[분석] 유럽 가스시장은 왜 위기를 맞고 있나

변국영 기자 bgy68@energydaily.co.kr 승인 2022.02.18 17:37 2021년 풍력발전량 대폭 감소·에너지 수요 확대… 천연가스 의존 심화로 이어져 가스시장 수급 불균형으로 가스 가격 급등·전력요금 인상 등 에너지 위기 초래 자체 생산량·저장고 재고량 감소… 러시아로부터 PNG 수입 2019년 대비 15.6% 줄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LNG 수요 확대로 인해 유럽의 LNG 수입량이 감소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에 내재된 불확실성·시장변동성은 유럽 가스시장에 계속 영향 청정 기반 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 대한 논의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 ‘유럽 가스시장 위기 원인 및 전망’ 분석 유럽 가스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다. 에너지 수요 확대를 재생에너지 공급이 따라가지..

불가리아, 한수원 등 입찰 참여한 제2 원전 건설 중단

불가리아 총리 "기존 원전에 새 원자로 건설 고려" 입력 : 2022.02.15 17:54:33 불가리아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입찰에 참여한 제2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키릴 페트코프 불가리아 총리는 14일(현지시간) 현지 BTV와의 인터뷰에서 "벨레네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계속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대신 기존 코즐로두이 원전에 새 원자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불가리아는 구소련이 1991년 다뉴브강변 코즐로두이에 건설한 2천MW(메가와트)급 원자력발전소 1기를 운영 중이다. 코즐로두이 원전은 불가리아 전체 전력량의 약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다. 코즐로두이 원전의 설계 수명은 30년으로 오는 2021년 가..

불가리아 “북에 국경개방 촉구...외교활동 재개 희망”

김일억 선임기자 입력 2022.02.05 06:13불가리아 외무부는 4일 “불가리아는 정기적으로 북한 측에 국경 개방을 촉구하고 있다”고 RFA에 밝혔다. 불가리아 외무부는 "북한에 선박 혹은 화물열차를 통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은 논의된 적 없다"면서도 국경 개방에 대해서는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불가리아 외무부 측은 또 "북한의 코로나19 관련 조치로 주북 불가리아 대사관이 임시 폐쇄됐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현지 외교활동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일억 선임기자 kiu0712@naver.com 출처 : SPN 서울평양뉴스(http://www.spnews.co.kr) 기사원문: https://www.spnews.co.kr/news/articleVie..

불가리아 2017년 압수한 200K BTC(74억달러 상당) 행방불명!?

최창환 선임기자 | 2022년 1월 29일 오전 9:17 |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불가리아가 범죄조직으로부터 압수한 거액의 비트코인을 분실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트윗을 통해 불가리아가 2017년 20만BTC를 범죄조직으로부터 압수했는데 현재 가치로 74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비트코인이 없어진 것 같다고 트윗했다.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 반에크 디지털자산전략 담당 이사는 “당시에 수사기관인 SELEC(Southeast European Law Enforcement Center) 사람들과 얘기를 나눴었다”고 밝혔다. 그는 ” “당시에 그들은 암호화폐 지갑을 여는 키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

여행작가 임택 “불가리아에 마을버스 세워놓고 딸 결혼식 참여” 유재석 감탄(유퀴즈)

2022-01-27 05:40:37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행 작가 임택의 범상치 않은 사연이 유재석을 감탄케 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39회에는 '레이스는 길다' 특집을 맞아 임택 여행 작가가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여행 작가가 되기 전 여러 아이템을 해외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파는 사업을 했다는 임택 작가는 집 담보를 잡히는 등 긴 시간 고생을 하다가 '소금 원석 등' 사업으로 한순간에 인생 역전을 했다. 이를 통해 임택 작가는 집과 상가를 샀다. 이후 임택 작가는 늘 꿈이었던 여행 작가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때마침 딸이 항공사에 들어가며 항공료 10% 베네핏까지 받게 된 상황. 임택 작가는 마치 운명처럼 "(딸이) 여행 고속도로를 놔줬다"고 너..

나토, 동유럽에 선박·전투기 추가 파견... 러시아 "거짓 정보로 긴장 고조시켜" 비난

김혜리 기자 2022.01.24 21:37 입력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서 러시아의 병력 증강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동유럽 내 방위 강화에 나섰다. 나토는 24일(현지시간) 나토 동맹국들이 동유럽에 주둔하고 있는 나토 병력에 선박과 전투기를 추가로 보내 방위를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덴마크,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가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등에 선박과 전투기를 보낼 예정이거나 보내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덴마크는 소형 구축함 한 대를 발트해에, 나토의 영공 정찰 임무를 지원하기 위한 F-16 전투기 4대를 리투아니아에 보낼 예정이다. 스페인은 나토 해군에 선박을 보낼 계획이며 불가리아에 전투기를 보내는 것도 고려 중이다. 프랑스는 나토 사령부 휘하로 루마니아에 병력을..

러, “美 안전보장 요구 무시하면 심각한 결과”

입력 2022.01.22 16:38 러 외무장관, 美 국무장관 담판 뒤 약속 지켜라 압박 루마니아ㆍ불가리아, 나토군 철수 요구에 반발 유엔 사무총장, “우크라 침공 없을 것” 러시아가 미국이 안보보장 요구를 무시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완화 조건으로 러시아가 제시한 안전보장안에 미국이 구속력 있는 문서로 답을 주기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는 압박이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미·러 외교장관 회담 후 배포한 성명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이 우리의 합법적인 우려를 무시하는 것, 무엇보다 미국과 나토 동맹국이 러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