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8 북마케도니아서 대선결선·총선…민족주의 야당 승리 유력 2024-05-08 06:06인접국 그리스·불가리아와 오랜 반목 재연 우려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발칸반도 소국 북마케도니아에서 8일(현지시간) 대선 결선과 총선 투표가 동시에 진행된다.2주 전 대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2위 후보끼리의 결선투표를 총선과 같은 날 치르게 됐다. 대선 1차 투표에선 민족주의 계열 제1야당인 국내혁명기구-민족연합민주당(VMRO-DPMNE)의 고르다나 실리아노브스카-다브코바 후보가 41.2%를 득표해 집권당 사회민주당(SDSM)의 스테보 펜다로브스키 현 대통령(20.5%)을 크게 앞섰다.두 후보는 2019년 대선에서도 맞붙어 결선투표 끝에 펜다로브스키가 53.8% 대 46.2%로 승리한 바 있다.현지 언론매체들은 대선 1차 투표의 결.. 2024. 5. 9. 불가리아, 'F-16 블록 70' 전투기 인수 위한 의회 비준 달성 2024.05.05 [더구루=길소연 기자] 불가리아가 수정안 비준으로 F-16 블록(Block) 70 전투기 인수를 눈 앞에 두고있다. 의회의 수정안 비준이 통과되면서 F-16은 내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출처 : 더구루기사원문 :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0378 2024. 5. 6. 뉴스에서는 들을 수 없는 불가리아의 현실 정길선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4/05/04 [03:50] 현재 불가리아 소피아의 가장 큰 문제가 난민이다. 그렇지 않아도 집시들 처분 문제 때문에 골치 아픈데 EU가 보조금 가지고 불가리아 같은 나라에 협박을 하고 있다. 받아들인 난민들 숫자만큼 보조금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EU 탈퇴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EU 탈퇴하거나 보조금 못 받음 불가리아의 경제는 회생 불능이 된다. 과거 불가리아의 차르였던 시메온 2세가 총리가 되고 불가리아를 2004년 나토, 2005년에 EU 가입 승인을 이끌어냈다. 그에 따라 국유재산 민영화 과정 문제 등에서 수많은 재산을 축적했고 대놓고 부패 행위를 저질렀는데도 왠일인지 EU는 시메온 2세를 문제 삼지 않았다. 불가리아가 대표적인 친러시아 국가고 러시아를.. 2024. 5. 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