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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 477

한-불가리아, 원전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승인 2024.09.03 14:31신석주 기자양국 에너지 장관 회담…양국 ‘에너지 협력’ 양해각서 체결기존 협력 분야에 LNG‧에너지 저장‧공급망 등 추가 협력 확대신규원전 건설‧계속운전‧SMR‧인력양성 등 원전 분야 구체화[에너지신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서울에서 블라디미르 말리노프(Vladimir Malinov)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전 등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우선 양국은 중동 사태, 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됨과 더불어, 폭염·태풍 등 극심한 이상기후가 빈번하는 상황하에서, 에너지안보 강화 및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해 양국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안 장관은 불가리아는 원전(35%..

BRICS: 불가리아 정당이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연합 회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24.08.2024 11 : 00  현재 주요 정치세력 중 하나인 불가리아 정당은 이달 말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브릭스 포럼에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움직임은 놀라운, 불가리아는 BRICS와 공식적인 관계가 없으며 문제의 정당인 Vazrazhdane의 영향력은 주로 지방 정부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러시아가 의장을 맡은 브릭스 포럼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해 새로 가입한 이란, 이집트, 에티오피아, UAE 등 국가가 참여한다. Vazrazdane은 포럼을 외교 관계를 구축하고 전 세계 국가들과 잠재적인 파트너십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로 설명합니다. 코스타딘 코스타디노프 당 대표는 불가리아의 외교정책이 국익에 엄격하게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중국 고위급 초청으로 ..

불가리아,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첫 번째 법안 발표

24.08.2024 1 : 00  금융감독위원회(FSC)는 각료회의의 공개 협의를 위해 발표된 암호화폐 자산 시장에 관한 새로운 법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재무부가 작성한 는 암호화폐 자산 시장(MiCA) 규정을 통해 지난해 유럽연합이 채택한 규정을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해결책 중 하나는 암호화 자산에 대한 별도의 주 규제 기관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FSC 내에 새로운 단위를 포함하는 데 따른 비용 절감과 기존 위원회 관리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기인합니다. . 법안 초안 작성자는 MiCA와 증권 공모법(IPO) 및 금융 상품 시장법(MIFA)에 따른 기존 프로세스 간의 특정 유사성으로 인해 최고의 통합 관행 중 일부가 사용될 것이며 귀하에게..

현대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원전 전 분야 국제표준 인증… “불가리아 비롯 유럽 원전 시장 정조준”

입력 2024.08.18 11:09이우혁 기자 goodays4@newscj.com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 발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안전․품질관리역량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으며 원전 분야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따라 유럽을 비롯한 해외 원전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티유브이 슈드(TÜV SÜD)’ 한국사무소에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ISO 19443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현대건설 최영 NewEnergy사업부장과 티유브이 슈드 코리아 서정욱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고..

‘3년 동안 총선 6번’ 불가리아…이번엔 대통령과 임시 총리 ‘갈등’

대통령 “부패혐의 장관 못 받는다”총리 “정치적 압박 당해…檢에 보고서”내각제 국가서 대통령 권한 행사 이례적조기 총선 10월 뒤로 밀릴 듯입력 : 2024-08-20 16:06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이 임시 총리가 제안한 내각 승인을 거부했다. 10월로 예정된 조기 총선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불가리아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유로뉴스,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라데프 대통령은 10월 20일로 예정된 의회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며 고리차 그란차로바 코자레바 임시 총리가 제안한 새 내각을 거부했다.라데프 대통령은 유임된 칼린 스토야노프 내무장관을 문제 삼았다. 그는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부패 혐의로 제재를 받는 언론 재벌 델리안 피브스키의 측근이다. 또한 스..

[EBS 왔다! 내 손주] '금이야 옥이야' 불가리아 손주의 성장 일기

정헌희 기자  입력 2024.07.30 10:20[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31일 (수) 밤 9시 55분 EBS1 에서는 “금이야 옥이야! 불가리아 손주의 성장 일기” 편이 방송된다.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 EBS . 이번에는 흑해와 맞닿은 동유럽의 아름다운 나라 '불가리아'로 떠난다. 유럽 발칸반도의 동쪽에 위치한 불가리아는 우리에게 장수의 나라로 더 알려져 있다. 특히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 소피아는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소피아 시내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드는 역대급 비주얼 가족이 떴다?! 모델 뺨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불가리아 아빠 필립(44세)과 불가리아 현역 모델로 활동 중인 한국인 엄마 이수진 씨(44세), 그리고 모델 엄마의 DNA를 ..

KAI FA-50, 불가리아 공군 노후 항공기 대체 '최상 솔루션' 떠올라

2024.07.30 FA-50 훈련과 전투 역할 모두 수행하는 다목적 플랫폼으로 주목불가리아, 미 전투기 F-16 8대 외 FA-50 도입도 검토KAI, 불가리아와 동유럽, 중부 유럽 국가 타겟으로 마케팅[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이 불가리아의 공군 현대화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전투기로 제시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글로벌 안보 위협과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분쟁에 대응해 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0월 '불가리아 국방전략(National Defense Strategy)'을 개정하고 전투기, 장갑차, 자주포, 대공방어미사일, 잠수함 등 총 13개 부문의 다양한 신형 무기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불가리아에서는 FA-50이..

불가리아 의회, 美 '코즐로두이 원전' 파트너십 체결 승인…현대건설 본계약 청신호

정등용 기자 님의 스토리2024.07.25[더구루=정등용 기자] 불가리아 의회가 코즐로두이(Kozloduy) 원자력 발전소 확장을 위한 미국과의 파트너십을 승인했다. 현재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 수주가 유력한 현대건설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며 불가리아 의원들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의 7·8호기 확장을 위해 미국과 협력하는 협정 법안 비준을 승인했다. 이번 협정 법안은 유럽발전시민당(GERB)과 변화를 이어가는 민주 불가리아(WCC DB·We Continue the Change Democratic Bulgaria), 권리와 자유를 위한 운동(DPS·Movement for Rights and Freedoms), TISP당(There Is Such a People)..

10년 먹거리…건설사 앞다퉈 원전으로

김혜준 기자  입력 2024.07.19 11:0910대 건설사 중 롯데·호반 제외 8개사 속속 도전장삼성·DL SMR 투자·현대건설은 원전으로 수소 생산 이른바 ‘10년 사업’으로 불리는 원자력 발전소 사업의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건설·대우건설이 올해 불가리아·체코에서 합계 42조원을 훌쩍 넘는 수주를 거둔 가운데 10대 건설사 대부분도 원전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원전 산업과 관련해 투자․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업체는 총 8곳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과 호반건설을 제외하면 사실상 상위 건설사들이 대부분 원전 산업에 뛰어든 셈이다.이들 기업은 국내는 물론 해외 기업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원전동맹’을 빠르게 구성하고 있다.지난 1..

"땡큐 광주K-의료"…불가리아 기자 시술 중 암 발견

등록 2024.07.18 11:27:38 불가리아기자단, 지난해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의료관광 투어시술 전 오른쪽 얼굴 피부암 의심 조직 발견…"귀국해 치료중"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K-뷰티 체험 차 광주를 찾은 불가리아 기자가 시술 도중 피부암을 발견한 국내 의료진 덕분에 제때 치료받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불가리아 현지 매체 기자인 알렉산더 보자코프는 18일 편지를 통해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앞서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은 지난해 9월 20일 광주를 찾아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의료관광 투어를 했다. 이 의료 관광 투어는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신삼식 뷰티스맑은피부과 원장)의 초청으로 마련됐다.불가리아 신문·방송·통신 기자 5명은 광주 서구 한 피부과에서 최첨단 의료기계를 살핀 뒤 미용 시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