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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4

불가리아, 장미 수확 한창 입력 2024.06.05 (09:53)  이른 아침, 불가리아 체르가노보의 한 장미밭.정성스럽게 장미 꽃잎을 따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기후 변화로 따뜻한 겨울에 이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습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보통 6월 중순쯤 시작되던 장미 수확 시즌이 올해는 한 달 정도 앞당겨졌습니다.장미 오일 1g을 생산하기 위해선 장미 꽃잎 약 천 장이 필요한데요.무엇보다 필수 오일성분 함량이 높은 이른 아침 장미를 따는 것이 중요합니다.[니콜라에프/'테라 로자' 장미 오일 증류소 수석 기술자 : "장미 오일 1kg을 생산하려면 약 3톤의 장미꽃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품질이 더 좋아 생산업체들의 수익 증가가 예상됩니다."]장미 꽃잎은 오일 외에도 장미수나 장미 잼, 장미 차, 장미 브랜디와 같.. 2024. 6. 6.
15년 만의 ‘한국형 원전’ 수출…현대건설vs대우건설 경쟁 나영찬 기자  입력 2024.06.02 06:00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한국형 원전’ 수출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중 먼저 타이틀을 거머쥘 건설사에 관심이 쏠린다.양 건설사는 유럽에서 원전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가 이슈로 떠올라 원전건설이 활발해지고 있다. 양 건설사는 원전 수출을 교두보 삼아 앞으로 확대될 유럽 원전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다.목표 달성이 가까운 건 현대건설이다. 지난 2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Kozloduy)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입찰자격사전심사(PQ, Pre-Qualification)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불가리아 의회 승인을 받았다. 계약이 성사되면 현.. 2024. 6. 3.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대사 한경협 내방 입력 2024.06.01 18:15[내외일보]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이 31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를 방문한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대사를 만나 주요 현안과 양국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출처 : 내외일보(http://www.naewoeilbo.com)기사원문 : https://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1324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