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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8

[단독] 현대건설, 불가리아서 원전 기술력 알린다…로드쇼 개최 홍성환 기자 kakahong@theguru.co.kr등록 2024.06.20 08:03:0925~26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서 진행원전 프로젝트 소개…현지 기업과 미팅[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불가리아에서 원전 기술력을 알린다. 유럽 원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오는 25~2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원전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과 불가리아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현지 에너지 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수행한 원전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후 불가리아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발표한다. 이후 기업별로 미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앞서 지난.. 2024. 6. 21.
불가리아 정부의 부정부패와 전쟁은 현재진행형 정길선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4/06/19 [21:32]불가리아는 전기 요금 인상으로 인해 보이소프 총리와 내각이 사퇴를 했으며 당시 정부는 국민에게 사죄를 했고 선거에서도 패배하여 의석이 117석에서 97석으로 크게 줄게 된다. 그러나 불가리아의 새로운 연정 정당인 사회당과 민주당 연정 정권 또한 정확히 과반인 120석의 의석 중 하원이 84석을 얻었고 상원은 36석을 얻었지만 여기에 불가리아 유럽 발전 시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과 사회당을 지지하는 국민들 사이에 패가 갈려 조기 총선 요구와 더불어 정권에 대한 반대 시위를 6년 여에 걸쳐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2019년 소티르 차차로프 불가리아 검찰총장에 의해 플라멘 게오르기에프 반부패위원장에 대한 체포 영장이 떨어지게 된다. 체포 혐의.. 2024. 6. 21.
AI 피부재생 플랫폼, 유럽 563억 판매계약 체결 로킷헬스케어, 발칸반도 7개국-영국‧불가리아 등 5년간 공급2024.06.19 11:38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가 발칸반도 7개국, 영국, 불가리아 등 유럽 국가에 5년 간 약 566억원의 제품을 공급하는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칸반도 7개 국가는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코소보, 몬테네그로 등으로 현지 기업 A사와 5년간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총 1824만 달러(한화 약 250억원) 규모이며 지난 3월 기준 완료된 초기 주문 금액은 34만 달러다. 로킷헬스케어는 발칸 반도 7개국에서 이달 중 사용 허가 완료 시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시장에 우선적으로 진출한다. 현지 파트너사는 세르비아 국립 건강 .. 202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