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1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 준비 만전, 윤영준 ‘1600조’ 시장 발판 놓는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7-05 14:33:00 [비즈니스포스트]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신규 건설공사 수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윤 사장은 불가리아 원전 수주를 계기로 원전사업 확대를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지사 설립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현대건설은 4월19일 이사회에서 ‘불가리아 소피아 지사 설립 승인의 건’을 의결하는 등 현지 지사 설립절차를 밟아 왔다.현대건설은 현재 지사 설립을 위한 현지 인허가 절차 및 지사 등록을 마치고 실제 운영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 불가리아 지사는 코즐로두이 원전 신규 건설공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 2024. 7. 6. ‘나토 회원국’ 불가리아 정교회, 대주교에 친러 수장 선출…대러전선 균열 2024.07.01 10:25 국민 85%가 신자…우크라 정교회 독립 놓고 갈등 빚어와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동유럽 국가 불가리아 정교회가 친(親)러시아 성향의 다닐 대주교(52)를 새 수장으로 선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불가리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자 국민 다수가 동방 정교회 신자다.보도에 따르면 다닐 비딘 수도 대주교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진행된 투표에서 대의원 138명 중 69명의 지지를 얻어 총대주교로 선출됐다.다닐 대주교는 대표적인 친러 성향 인사로 분류된다.그는 2019년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러시아 정교회에서 독립한데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도 비판을 삼가왔다.AP 통신은 그가 기도문에 러시아를 ‘침략자’로 규정한.. 2024. 7. 3. EU 집행위원회 "유로존 추가 편입 적합한 국가 없다" 이명동 님의 스토리 2024.06.30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올해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에 편입될 국가가 없다고 발표했다.EU 집행위원회는 26일(현지시각) 보고서를 발간해 유로화 도입을 원하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스웨덴, 체코, 폴란드, 헝가리 등 6개국을 심사했지만 한 곳도 가입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유로존 가입을 위해서는 EU기능조약(TFEU) 제140조의 1에 명시된 소위 '마스트리흐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3개 요건을 만족한 불가리아는 물가 안정성 기준에 미달해 마스트리흐트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마스트리흐트 기준 부문별 충족 국가는 ▲물가 안정성(스웨덴) ▲공공 재정 건전성(불가리아·스웨덴) ▲환율 안정(불가리아·체코·스웨덴) ▲장기 금리(불가리아) 등으로 집계됐다.. 2024. 7. 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