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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8

EU 집행위원회 "유로존 추가 편입 적합한 국가 없다" 이명동 님의 스토리 2024.06.30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올해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에 편입될 국가가 없다고 발표했다.EU 집행위원회는 26일(현지시각) 보고서를 발간해 유로화 도입을 원하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스웨덴, 체코, 폴란드, 헝가리 등 6개국을 심사했지만 한 곳도 가입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유로존 가입을 위해서는 EU기능조약(TFEU) 제140조의 1에 명시된 소위 '마스트리흐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3개 요건을 만족한 불가리아는 물가 안정성 기준에 미달해 마스트리흐트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마스트리흐트 기준 부문별 충족 국가는 ▲물가 안정성(스웨덴) ▲공공 재정 건전성(불가리아·스웨덴) ▲환율 안정(불가리아·체코·스웨덴) ▲장기 금리(불가리아) 등으로 집계됐다.. 2024. 7. 2.
세계 최악의 지명수배자, '이 여성' 목격하면 70억 현상금 발행일 : 2024.06.29 20:50불가리아 태생의 독일 기업가이자 암호화폐 사기꾼, 루자 이그나토바의 현상금이 우리 돈 70억원으로 인상됐다.27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 ·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2017년 실종된 암호화폐 사기 혐의를 받는 루자 이그나토바의 체포 보상금을 500만 달러(약 69억원)로 인상했다고 밝혔다.현재 FBI가 쫓고 있는 여성 범죄자 가운데 최고액이다. 러시아 범죄조직 두목인 세미온 모길레비치, 온두라스 범죄조직 MS-13의 간부 율란 아도나이 아르카가 카리아스 등과 동급의 현상금을 이그나토바에게 건 것. 1980년생으로 현재 만 44세인 이그나토바는 과거 불가리아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회사 '원코인'(OneCoin Ltd.)을.. 2024. 6. 30.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성공적 수주 위한 현지화 전략 본격 가동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2024.06.27 오전 10:00 25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불가리아 현지서 ‘현대건설 원전 로드쇼 2024’ 개최 현지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구축해 코즐로두이 원전의 성공적 수행 기반 다져 로드쇼 기간 동안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대통령궁에서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하고 보이코 보리소프 GERB(제1당) 총재, 델리얀 페브스키 MRF(제2당) 총재와 각각 만남의 자리를 갖는 등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기반을 다졌다.루멘 라데프 대통령은 회담 자리에서 “현대건설이 속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불가리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룹과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수많은 성과를 보여.. 2024.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