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518 “행정수도” 세종시-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자매도시 됐다 류용규 기자 승인 2024.10.09 14:079일 보람동 시청서 김하균 행정부시장, 최민호 시장 대신 협약서에 서명“정원산업 등 분야 협력 예정”… 시, 불가리아 장미 국내최초 반입 이력도행정수도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9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 7월 1일 세종시 출범 이후 유럽권 국가의 수도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022년 11월 소피아시를 방문해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후 이어진 교류의 결실이다.최민호 시장이 바실 테르지에프(Vassil Terziev) 소피아 시장과 자매도시 결연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됐다고 세종시는 전했다.9일 협약식에는 단식농성 중인 최민호 시장을 대신해 김하균 .. 2024. 10. 10. 기자협회 초청 불가리아기자단,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견학 승인 2024-09-22 15:32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방한중인 불가리아기자단이 지난 21일 오전 파주탄현면 통일동산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방문, 한국전통 생활문화를 접했다. 불가리아기자단은 불가리아 일간지 잼야 게오르기 게오기에브 부국장을 단장으로 불가리아 최대일간지 24시 스토얀 일코프 국제부기자, 두마 국제부 탄야 글루흐체바기자, 카잔루크 신문 데시슬라바 페트코바 기자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이들은 일주일 동안 파주 방문에 이어 조계사 템플스테이 참석, 불가리아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지역 구청을 방문하며 친선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불가리아 기자단은 국립민속박물관파주관에서 최미옥 학예사(건축학 박사)의 전문성 있고 깊이 있는 해설을 청취.. 2024. 9. 23. 레바논 삐삐 폭발 경로 조사, 불가리아·노르웨이로 확대 국제일반입력 2024.09.20 12:50정승자 기자 winlight@newscj.com[천지일보=정승자 기자] 레바논에서 폭발한 무선호출기(삐삐)가 헤즈볼라에 공급된 경로를 찾기 위한 조사가 19일(현지시간) 불가리아와 노르웨이로 확대됐다.불가리아 당국은 이날 자국 내무부와 보안당국이 자국 내 업체의 무선호출기 폭탄 유통 개입 가능성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불가리아에 기반을 둔 컨설팅 회사는 문제가 된 무선호출기를 헤즈볼라에 판매하는 것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불가리아의 컨설팅 회사가 무선호출기 판매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관련 조사는 불가리아와 해당 회사의 창립자가 거주하고 있는 노르웨이로도 확대됐다.노르웨이 경찰은 밝혀진 정보와 관련한 예비 조사에 착수했.. 2024. 9. 2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