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무역관 박민 2023-08-08 EU의 그린택소노미 도입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프로젝트 확대 기대 유럽국 간 에너지 연결시스템, 그리드시스템 등 부가 프로젝트도 주목 EU는 그린택소노미(Green Taxonomy) 도입,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탄소 감축을 도모하고 있다. 불가리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 목표를 27%로 설정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소 에너지 등 혁신적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미래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불가리아의 에너지 현황 불가리아의 2021년 전력 생산 총량은 43.5TWh였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총생산량 43.8TWh 수준이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40TWh까지 감소했다. (단위: TW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