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대기업 바이오러시 ①] 첫삽 안뜬 롯데바이오, 도전보다 안정? 이재형 기자 승인 2023.02.28 07:10 10년 동안 2조5000억원 투자해 글로벌 톱10 목표 CDMO사업은 표준화 된 상황… 새로운 전략 부재 "인력유인 활동 중단하라" 내용증명 세 차례 받아 업계 "시장에 미치는 영향↑, 향후 행보 이슈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조 단위 매출을 올리는 국내 바이오업체들이 등장했다. 위탁개발생산, 각종 질환을 진단하는 진단장비와 카트리지, 바이오의약품 등 분야도 다양하다. 몸집이 커진 이들 업체는 전 세계를 누비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을 외친다. 이들의 성공을 목격한 기업들은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잇따라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에 바이오산업 진출을 선언한 각 기업의 전략과 이슈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서울와이어 이.. 2023. 2. 28.
[2월 제약사 이모저모⑮]대웅바이오, 메디톡스, 바이엘, 유틸렉스, 페링제약, GC녹십자 등 소식 기사등록 2023-02-28 07:00:03 2월 제약사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대웅바이오, 치매치료제 ‘베아셉트’ 삼성서울병원 ‘진입’ 대웅바이오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상 치료제 ‘베아셉트(Bearcept, 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 이하 도네페질)’가 삼성서울병원 약사위원회(Drug Committee, DC)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바이오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희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19개 상급종합병원에 베아셉트를 공급하게 됐다. 현재 총 226개의 종합병원 및 주요 병원을 공급처로 두고 있다. 이는 지난 21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이다. 대웅바이오 관계자는 “서울대병원 및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빅5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 입성.. 2023. 2. 28.
"유전자 치료제 개발, 질환 선정이 중요하다" 정민준 기자 입력 2023.02.28 05:35 노바티스, 유전자 치료 포럼 열어 국내외 최신 지견 논의 최근 미지의 영역이던 희귀‧난치성 질환에서 치료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배경에는 유전자 치료제의 개발이 뒷받침됐음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유전자 시퀀싱, 융합, 편집 등의 기술 발달이 신약 개발과 어우러진 모습이기도 하다. 이에 발맞춰 국내외 기업과 정부, 연구자 등은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바이오협회가 이달 초 공개한 보고서에서도 유전자 치료제 임상이 활발하게 진행됨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1월 기준 세포·유전자치료제에 대한 2,220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지역별 임상시험 비중을 살펴보면, 북미지역이 43%, 아시아태평양(APAC)에서 38%, 유럽에.. 2023.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