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기사입력 2022.05.17 15:03 의료 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독일과 벨기에 대형 병원에 AI 흉부 진단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품을 도입하기로 한 Johanna Etienne Krankenhaus Hospital은 독일 헬스케어 그룹인 '성 아우구스티누스 그룹(St. Augustinus Group)' 산하로, 누이스(Neuss)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솔루션은 AVIEW LCS PLUS(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다. 해당 솔루션은 한번의 저선량 흉부 CT 촬영으로 얻은 영상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정량화해 폐암, 폐기종, 관상동맥질환 위험도를 추정할 수 있는 결과지를 자동으로 제공, 흉부 유관 질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