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웰리시스, 삼성전자와 차세대 ‘에스패치’ 공동 개발 추진 조민규 기자입력 2023. 11. 15. 16:18 (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웰리시스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기기인 ‘에스패치’(S-Patch)의 차기 모델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양사가 협업한 ‘에스패치 Ex 패치 시스템’(S-Patch Ex Patch system) 모델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한데 따른 것으로, 후속 모델 개발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웰리시스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 S.LSI 사업부의 다중 생체신호 수집·처리 전용 칩인 ‘스마트 헬스 프로세서’를 사용해 심전도를 포함한 다양한 건강 데이터 분석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웰리시스와 삼성전자는 올해 6월 차세.. 2023. 11. 18. 카카오, ‘디지털 헬스케어’를 미래 먹거리로… 스타트업 투자·협력 강화 카카오벤처스, KV 브라운백 미팅 개최 액트노바·세나클소프트·제이앤피메디 등 소개 이경탁 기자 입력 2023.11.15 14:22 카카오가 미래 먹거리로 ‘디지털 헬스케어(이하 헬스케어)’를 낙점하고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의 잠재력이 크고 글로벌 진출도 타진해볼 만한 시장이라는 판단이다. ◇ 작년 카카오벤처스 투자 포트폴리오 35%가 ‘헬스케어’ 카카오벤처스는 15일 서울 선릉역 부근 세나클소프트 오피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패밀리가 바꾸는 의료 인프라’를 주제로 KV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KV 브라운백 미팅은 카카오의 VC(벤처캐피탈) 계열사인 카카오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카카오벤처스에서 헬스케어 영역 투자를 담당하는 김치원 상무는 “지난해 .. 2023. 11. 18. K-바이오 ‘붙이는 주사’ 2조원 시장 공략 송고 2023.11.15 11:38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피부에 붙이면 표피를 뚫고 들어가 녹으면서 약물을 주입하는 소위 ‘붙이는 주사’가 제약바이오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기존 주사기 효능과 패치 편의성이 결합된 시스템으로 환자에겐 편리성을 준다는 이점이 있고 기업에는 제작 단가가 저렴하고 대량 생산이 용이하다는 매력이 작용한다. ‘붙이는 주사’ 시장이 2030년 글로벌에서 1조6000억원~크게는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기업들도 치료제 개발에 팔을 걷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식의약 R&D 이슈 보고서’ 최근호에 따르면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서 마이크로니들 기술에 대한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18년 5억7900만 달러(한화 약 7646.. 2023. 11. 18. 이전 1 2 3 4 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