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노원구 미래 100년 준비 '바이오단지' 조성 박차 박종일기자 입력2023.10.26 07:53 30일 오후 2시 구청 소강당서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주민 토론회’ 열려...오승록 노원구청장 좌장, 진경은 노원구 도시계획국장 주제발표, 4인의 토론자 발표 및 토론, 질의응답 시간 가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도시를 꿈꾸는 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에 박차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30일 오후 2시부터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주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약 25만㎡ 부지에 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의료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활력 넘치는 자족도시로 .. 2023. 10. 26.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시밀러 상호교환성 임상 1차 지표 충족 입력2023-08-02 09:48:17 수정 2023.08.02 11:10:43 왕해나 기자 오리지널과의 동등성·유효성·안전성 등 확인 “상호교환성 허가 승인 위한 후속 절차 진행”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SB5’와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상호교환성은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해 처방할 수 있는 제도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상호교환성 승인을 받으면 약사가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해당 바이오시밀러를 처방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폴란드, 체코, 불가리아, 리투아니아에서 중등도 및 중증 판상 건선 환자 371명을 대상으로 상호교환성 임상 실험을 진행했다. 임상 초기.. 2023. 8. 4. 신사업 '절실한' 식품업계, 바이오사업 진출 잰걸음 허우영 기자 입력 2023.02.27 17:57 식품 산업 성장 한계 봉착...신사업 추진 위해 다양한 고민 바이오 의약품 뿐아니라 식품 분야서도 활용 가치 높아 대상·풀무원 등 한국바이오협회 정회원사 활동 중 롯데, 동원, 오리온 등 국내 대표 식품유통기업이 바이오사업에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주력인 식품이 성장 정체에 빠지면서 사업 연관성이 높은 바이오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오는 의약품 뿐만 아니라 식품 기술로도 활용도가 높아 의약품 사업에 진출하는 동시에 기존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최근 보령파트너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위한 단독실사를 앞두고 있다. 동원그룹의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해양수산.. 2023. 2. 28. 이전 1 2 3 4 5 6 7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