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경기도, 2033년까지 농업소득 30%·친환경재배면적 20% 확대 입력2024.03.19 17:57 '혁신 농어업 1번지' 프로젝트 추진…청년 농어업인도 4배로 경기도가 2033년까지 농업소득을 30% 늘리고, 친환경 재배면적은 20% 확대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농어업발전 중장기 프로젝트 '혁신 농어업 1번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2022년 기준 평균 940만원인 순수 농업소득을 2033년까지 1천222만원으로 282만원(30%) 증대시킬 계획이다. 순수 농업소득은 정부 보조금, 체험 농장 등 부가 소득을 제외한 순수 작물 재배로만 얻는 소득을 말한다. 이를 위해 올해 농어업인 300명을 선발해 재배기술, 가공·유통, 홍보·마케팅 등을 맞춤 지원하는 방식으로 3년간 30% 소득 증대를 이룬 뒤 다른 농어업인에게도 전파할 방침이다. 올 연말에는 월 1.. 2024. 3. 20.
농어촌공사, 농업의 미래 청년 농업인 육성에 박차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4.03.18 19:05:05 [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이슈에 대응하여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청년세대의 농업유입 확대와 육성에 중점을 두고 농지은행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지원을 중심으로 제도개선과 농지매매·임대방식을 다양화한 신규사업 발굴로 작년 한 해 동안 6,678명의 청년 농업인이 혜택을 지원받았다. 청년 농업인 대상 농지매입 지원단가를 대폭 상향해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하였고,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해 청년 농업인이 장기 임대하고 농지 대금 상환 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선임대·.. 2024. 3. 20.
'일조량 부족' 농업재해 인정…농작물 피해조사 착수 2024-03-18 16:18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18일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생산량 저조와 관련해 정부가 일조량 부족 현상을 농업재해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도가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농작물 피해조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는 이 따라 19일부터 4월5일까지 농작물 피해 신고·접수를 한다. 피해 농민은 농경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나주, 담양 등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 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 일조시간(177시간)보다 25% 감소했다. 특히 2월에는 비가 ..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