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물에서 전기에너지 얻을 수 있는 나노발전 기술 박재영 교수팀, 스마트 팜·시티 등에 적용가능성 높여 등록 2021-04-29 오후 12:44:39 수정 2021-04-29 오후 12:44:39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 연구진이 바람과 물에서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나노 발전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배터리가 필요 없는 친환경 스마트 팜 등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운대는 박재영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이러한 연구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 기술개발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연구 전문 저널 ‘나노 에너지 (Nano Energy)’에 게재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1·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