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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aT, 스마트팜 활용 지속가능 농업 발전방안 모색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24/03/15 [16:03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4일 김춘진 사장이 충남 부여군 소재 흑토마토 생산업체인 쎄븐팜영농조합법인(대표 임효묵)을 방문해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현장에서 김 사장은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산물 재배는 기후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식량 생산과 균일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며 미래 먹거리의 안정적인 확보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스마트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쎄븐팜영농조합법인은 충청권 최초로 수출전문 스마트팜 유리온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ICT기술을 접목한 환경제어시스템, 낸낭방시설을 설치해 연중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출처 : 브레이크 뉴.. 2024. 3. 16.
EU 농업 관련 환경규제 완화 추진, "기후목표에 사회적 부담 키운다" 비판도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3-15 11:06:35 [비즈니스포스트] 유럽연합(EU)이 농업 관련 환경규제 기준을 낮추는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럽 의회가 선거를 앞두고 긍정적 여론을 확보하기 위해 보조금 제도는 유지하는 반면 규제는 완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15일 유럽집행위원회가 이른 시일에 ‘공동 농업 정책’에 포함된 환경규제 일부를 수정하는 제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동 농업 정책은 농민들이 정해진 환경 조건을 달성하면 유럽연합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유럽연합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서 ‘양호한 농업 및 환경 조건(GAEC)’ 규정이 수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토지 관리 요구사항 등 토.. 2024. 3. 16.
농사시작 전 농경지 비료사용 처방 세종농기센터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 이종억 기자eok527@daum.net 웹출고시간2024.03.14 13:23:14 [충북일보]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에 나선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양분상태를 확인하고 작물재배에 필요한 비료량을 산출해 주는 서비스다. 지역 농경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직접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연서면 월하천로 289, 1층)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토양검정 의뢰는 1㎝의 겉흙을 걷어낸 뒤 작물의 잔뿌리가 뻗는 깊이(논 15~18㎝·밭 10~15㎝·과수원 20~40㎝)의 흙을 농경지 5~6개 지점에서 채취해 골고루 섞은 뒤 500g 정도를 하나의 봉투에 담아 제출하면 된.. 2024.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