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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농업은 농사가 아니고 미래성장산업이다 충청투데이 승인 2024년 03월 13일 19시 18분 김현술 금산농업기술센터 소장 금산군은 지역 특산물이 인삼과 들깻잎으로 유명하며 인구수는 5만여명이고, 6,300여 농가가 있다. 그만큼 농업이 주를 이루고, 전국 들깻잎 면적의 36%를 재배하는 깻잎 주산지이다. 금산군의 인구는 1970년대 초반 13만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해왔다. 도시에서 인구가 유입되지 않으면 지방소멸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구소멸 현상은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며 충남 금산군도 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 당면한 문제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지원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유입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금산군은 주작목인.. 2024. 3. 15.
농업도 축산업도 ‘스마트’ 시대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스마트 축산단지 1곳 확정… 1곳 공모 기사입력 : 2024-03-13 15:10:42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경남도가 농업과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스마트농업 확산에 나선다. 경남도 농정국은 1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스마트농업을 확산하는 거점으로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본격 운영한다. 밀양에 위치한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는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빅데이터센터 △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전문인력을 양성하면,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을 저렴하게 임대해.. 2024. 3. 14.
농업기술센터, 올해 45억 원 규모 농업기술보급사업 전개 사업 조기 착수 및 작목별 전문지도사 현장 기술지원 등 추진 박경래 기자pkl7410@naver.com 입력 2024.03.12 09:55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남 금산군은 올해 총 45억 원 규모 농업기술보급사업을 전개한다. 주요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청년농업인 품목별 연구동아리 육성지원 ▲논 온실가스 감축 물관리 및 완효성비료 복합기술 시범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 차단망 보급 ▲잎들깨 양액재배 고도화 시범 ▲품목별 데이터기반 생산모델 보급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 지원사업 ▲농업,농촌자원활용 치유농장 육성 시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농업‧농촌경쟁력강화 시범 등 30개다. 군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의 조기 착수에 나서고 작목별.. 202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