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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취임] 농협 ‘변화·혁신’ 담금질…‘희망농업·행복농촌’ 만든다 입력 : 2024-03-11 20:15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취임] ‘비전 2030’ 어떤 내용 담았나 ‘농사같이 운동’ 구심점 삼고 농·축협 중심 농협중앙회로 생산·유통 디지털화 가속도 금융부문 경쟁력 강화 총력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선포한 ‘비전 2030’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지향점으로 삼는다.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협 고유의 운동을 계승·발전시킨 ‘농사같이(農四價値) 운동’을 구심점으로 농·축협 중심의 지도·경제 사업 재편, 금융부문 초일류화, 디지털 기반 생산·유통 체계 구축, 농협중앙회 조직 혁신 등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중앙회 ‘환골탈태’…농·축협 지원으로 재편=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농협이 지난 60년간 농촌경제 발전을.. 2024. 3. 13.
농업·농촌 혁신-체질 개선 본격화 이은용 기자 승인 2024.03.05 13:09 농식품부,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발표 3대 대전환-5대 핵심 과제 중점 추진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디지털전환, 세대전환, 농촌공간전환 등 3대 대전환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되는 농업·농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공급망 위기, 경제 불확실성, 극한 기상 등 어려운 여건에도 쌀값 안정, 가축 전염병 조기 안정 등 현안 해소뿐만 아니라 식량자급률 상승, 스마트농업 확산, K푸드+ 수출 역대 최고치 달성 등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는 규제완화, 칸막이제거, 부처협업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2024. 3. 6.
용문(龍門)을 넘게 해 줄 도약대, 스마트농업 미디어전략팀 기자cbnews365@naver.com 웹출고시간2024.03.05 14:37:23 '용문점액(龍門點額)', 국내 경제전문가들이 올해 우리 경제를 전망하며 뽑은 키워드다. 용문은 물살이 거센 협곡으로 잉어가 용문을 넘으면 용이 되고, 넘지 못하면 문턱에 머리를 부딪쳐 상처만 입은 채 하류로 떠내려간다는 뜻이다. 올해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거나 저성장의 늪에 빠질 갈림길에 서 있다는 의미다. 용문점액은 경제뿐 아니라 농업에도 해당되는 키워드라고 본다.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현장에는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전쟁으로 인한 식량안보의 위협 등 풀어야 할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하지만 이 위기를 잘 극복하면 우리 농업이 경쟁.. 202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