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2022년 기준 농업법인 2만6104개…매출 52조, 전년보다 7.6% 증가 나명옥 기자 입력 2024.03.28 11:00 농식품부 조사 결과 2022년 기준 국내 농업법인 수는 2만6104개로 집계됐으며, 농업법인 총매출액은 52조8922억원으로 전년보다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8일 발표한 2022년 기준 농업법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업법인 수는 지속 증가세를 보이며 2022년 2만6104개에 달했으며, 이중 영농조합법인은 1만1개(38.3%), 농업회사법인은 1만6103개(61.7%)였다. 사업유형별로 농업생산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농업법인이 9233개로 전체의 35.3%를 차지했으며, 농업생산 외에 ‘농축산물 유통업’ 7880개, ‘농축산물 가공업’ 5928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농업법인 총매출액은 52조8922억원으로 전년보다 7.6% .. 2024. 3. 29. 스마트농업, 2027년 전체 온실의 30%까지 확산 나명옥 기자 입력 2024.03.26 14:00 스마트팜 수출 규모 8억 달러로 확대 농식품부, 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 마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발전에 필요한 스마트팜 기자재, 데이터 기반 솔루션, 수직농장 산업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기후변화, 농가인구 및 경지면적 감소, 인구고령화 문제를 마주한 농업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정부는 2022년 10월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2023년 7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스마트농업과 연관산업 생태계 강화를 추진 중이나, 스마트농업에 투입되는 기자재, 서비스 그리고 실내에서 환경.. 2024. 3. 28. 올해도 기쁘고 건강하게… “풍년 농사 짓게 하소서” 유경종 기자 입력 2024.03.26 09:47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 들비나리(시농제) 흥도동 자유농장에서 풍성하게 열려 [고양신문] 춘분(3월 20일) 후 첫 주말인 23일,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공동대표 안병덕, 이하 고도넷) 들비나리(시농제)가 흥도동 자유농장(밭장 김한수)에서 열렸다. 4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천지만물을 상징하는 오방색 제상이 차려졌다. 적색의 불(火)은 숯을, 흑색의 물(水)은 물을, 황색의 땅(土)은 흙을, 흰색 쇠(金)는 호미를, 청색의 나무(木)는 솔가지를 놓아 농사와 연결되는 만물의 순환을 표현했다. 참가자들은 차례로 술을 올리고, 비나리문을 낭송하고, 각자 소원을 적은 종이를 태우고(소지), 농장별로 절을 하며 마음을 모아 시농.. 2024. 3. 2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