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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 출시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3 09:17:27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남양유업이 드링크 유산균 음료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 제품은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L.plantarum 사균체)를 첨가한 드링크 유산균 음료로, 불가리스 배양액 60%(살균) 함유했으며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소재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식품이다. 또한 1일 섭취 기준치 25% 수준의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함유와 100% 국내산 사과 농축 과즙으로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제품이다. 종이팩 형태로 출시된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는 6겹 무균 멸균팩이 외부의 빛이나 산소 등을 차단하여 음..

남양유업 '케어비', 아이 월령별 영양 맞춤 이유식 [간편식의 세계]

기사입력 2022.05.31 14:00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케어비(CareB)’는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 이 2020년 3월에 선보인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이유식을 주문하면 집 문 앞까지 안전하게 배달된다. 케어비는 월령별로 다른 영유아의 특성과 성장을 고려해 필요한 영양은 더하고 부족한 영양은 채워 아이에게 균형 잡힌 이유식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남양유업 이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 레시피와 식단을 개발했다. 특히 아이 개월 수에 따라 ‘영양 맞춤 식단’을 엄마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아이가 먹는 제품인 만큼 최첨단 설비를 통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가한 케어비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은 물론 국내 이유식 최초로 초고압살균(HPP)..

[오늘의 장바구니] 남양유업, 커피 브랜드 라인업…매일유업, 발효 음료 확대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5.27 10:49 하루에도 수십 가지씩 쏟아지는 제품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들의 즐거움에 일조하도록 한다. 뷰어스는 매일 제공되는 업계 소식을 모아서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 생활을 돕고자 ‘오늘의 장바구니’ 코너를 기획했다. 오늘, 내 장바구니 속에 들어갈 제품은 무엇일까? 또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내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제품은 나왔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편집자주- ■ 매일유업,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 선봬 매일유업은 건강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SCOBY, Symbiotic Colony Of Ba..

홍원식-한앤코, 남양유업 매각 소송 재개…'쌍방대리' 이슈 점화

홍 회장 측 "김앤장, 쌍방대리…계약 무효" 한앤코 측 "기존 계약 문제 없어"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2-04-27 07:05 송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한앤컴퍼니의 남양유업 매각 관련 본격적인 법정 다툼이 재개됐다. 세 차례의 가처분 소송에서는 법원이 한앤코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남양유업 측이 반전 카드로 내세운 '쌍방대리' 문제가 향후 재판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정찬우)는 26일 오후 홍 회장과 한앤코 간 주식양도 소송의 변론기일을 열었다. 지난 3월 재판부가 변경된 이후 첫 재판이었다. 홍 회장 측은 이날 법정에서 주식매매 계약이 피고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측의 동의 없이 '쌍방대리'로 진행돼 무효라는 취지의..

남양유업 매각 소송 오늘 재개...적법성 따질 예정

한지혜 jihea910@naver.com 등록 2022.04.26 09:25:50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또 다시 법정에서 맞붙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정찬우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재판을 열고 지난해 5월 홍 회장과 한앤코간 체결한 주식 매매 계약에 대한 적법성을 따질 예정이다. 지난 3월 법원의 인사 이동으로 담당 재판부가 변경된 이후 첫 공판이다. 첫 공판에서는 양측의 쟁점 및 일정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앤코는 홍 회장 측이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08%를 3107억원에 매수하기로 한 계약을 체결한 부분을 강조하는 한편 홍 회장이 거래 종결을 미루고 계약 파기를 선언한 부분에 대한 책임을 묻..

무차입으로 버틴 남양유업, 실적 개선 가능할까

2022.04.25 08:17 5년째 이어진 실적 부진…증권가 "단기 개선 어려울 것" 계속되는 실적 부진을 무차입 경영으로 극복해 온 남양유업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영권 매각 관련 소송이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않은 탓에 실적 개선 전략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법적 분쟁 과정에서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956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소폭(0.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779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1% 늘어났다. 순손실도 589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0% 불어났다. 남양유업의 실적 부진은 2017년부터 지속된 것이다. 국내 합계출산율이 급격히 감소(2016년 1..

남양유업, 파워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지난해 순손실 20% 타파 될까

황백희 기자 승인 2022.04.20 18:36 영업손실은 2% 늘어… “신성장동력 확보해 수익 개선할 것”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건기식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의 파워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남양유업은 분유 등 주력 상품의 매출 정체로 전년비 영업손실 및 순손실 규모가 각각 2.2%, 20.1% 증가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연결기준 2021년 9396억원의 매출액을 보였다. 앞서 기록한 2020년 매출액 9360억원 대비 0.3%(36억원) 오른 수치다. 2019년 매출액은 1조182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액(9396억원)을 2019년과 비교했을 땐 7.7%(786억원)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남양유업, ‘매각불발‧영업손실’ 잇단 악재로 몸살...“오너리스크 해소돼야”

김효인 기자 승인 2022.04.20 17:35 700억원대 손실에 경영권 분쟁까지 ‘내홍’ 실적 악화에도 오너 연봉은 전년 대비 늘어 끝 모를 오너리스크에 홍 회장 책임론 제기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매각 불발로 법적분쟁 중인 남양유업이 국세청으로부터 42억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고 직원의 자사주 단기매매 차익 실현이 적발되는 등 내홍을 겪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회사가 7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오너 보수는 늘려 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해 5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던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와의 경영권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대유홀딩스와 맺은 상호협력협약(MOU)도 무산되면서 남양유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매..

남양유업 M&A 소송 일정, 재판부 교체로 미뤄져... 26일 변론기일 재시작

양현석 기자 승인 2022.04.04 15:21 '백기사' 대유홀딩스 카드 무산된 홍원식 회장, 본사 출근하며 소송 준비 홍원식, 가처분 결정 연이은 패배... 남양유업 2년 연속 700억대 적자 한앤컴퍼니(한앤코)와 홍원식 회장 간의 남양유업 주식매매계약의 이행을 강제하는 소송 일정이 미뤄졌다. 업계에 따르면 4일 열릴 예정이었던 첫 증인심문은 재판부 교체로 인해 연기됐고, 오는 26일 변론기일이 재개된다. 재판부 교체 사유는 지난 2월 진행된 법원 정기인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4일 열릴 예정이었던 증인심문에는 홍 회장이 신청한 함 모씨의 증언에 관심이 쏠렸었다. 함씨는 홍 회장과 한앤코를 연결해 준 인물로 남양유업 지분 매매에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현재 홍..

꼬이는 매각 작업, 갈길 먼 남양유업 주가 회복

입력 2022-03-30 07:45 안경무 기자 홍원식 회장 매각 선언 이후 '81만 원' 찍었던 주가 분쟁 이어지며 반년 이상 하락세… 40만원대 횡보 지난해 778억 원의 영업손실로 2년째 적자 올해 남양유업 주가가 지루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는 지난해 5월 매각 선언 이후 급등한 주가는 7월 최고 81만 원까지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다만 이후 최초 원매자인 한앤컴퍼니와의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며 우하향, 이후 제자리걸음하는 양상을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전일대비 0.51%(2000원) 오른 39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2월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남양유업 주가는 이때부터 37만~44만 원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한채 움직이고 있다. 남양유업 주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