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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171

면역증식능력 사포닌의 13배, 암세포 성장 35% 억제 인삼다당체의 놀라운 발견 이예은 헬스온더테이블 기자 입력 2021.03.22 03:00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성인이 기대수명인 82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4%이다. 3명 중 무려 1명 이상이다. 신규 암 환자 수도 늘고 있다. 2018년 신규 암 환자는 2008년보다 74.8% 증가했다. 암은 1983년 이후 매년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 원인 1위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암 환자들에게 고민인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수술 후 항암치료는 상당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또 완치 판정 이후에도 재발의 두려움을 평생 안고 살게 된다. 이러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 면역치료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개발한 ‘인삼다당체추출물’이 주목받고 .. 2021. 3. 30.
인삼재배지 위상 추락…전국 전체 면적의 2.7% 불과 재배면적 기준 충남 14.2% 점유 전국 6번째 인삼 생산량, 재배면적 3년 연속 감소 수출은 3년 연속 증가 추세 승인 2021-03-18 10:28 인삼의 종주지 금산의 인삼재배면적이 전국의 2.7%에 불과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도의 재배면적은 전국 전체 면적의 14.2%를 차지해 16개 시·도 중 6위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해 6월 발간한 2019 인삼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국내 인삼 생산기반이 크게 악화됐다. 이 통계자료집 인삼산업 현황을 보면 국내 인삼 생산량과 , 재배면적이 3년 연속 감소했다. 2019년 기준 발표한 국내 전체 인삼 재배면적은 1만4770ha로 전년 1만5452ha에 비해 4.4% 줄었다. 신규 재배면적도 2018년 3209ha에서 2019년 31.. 2021. 3. 30.
[Bio Technology] 진센, 인삼의 사포닌에서 항암보조제 추출 성공 김수진 기자 승인 2021.03.29 09:35 사포닌추출물, 항암제와 병용사용시 높은 효과 나타내 담수경 재배 새싹 인삼에서 사포닌 분리기술 개발 올해 중반기 항암제 병용투여 비임상 예정 [바이오타임즈] 의약품R&D 바이오 스타트업 진센(GINXEN, 대표 임상진)이 인삼의 사포닌에서 항암 보조제를 추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담수경 인삼재배를 통해 고농도 사포닌을 개발 중인 진센은 흑삼과 홍삼 그리고 수경재배 새싹 삼에서 사포닌을 분리하여 현존하는 항암제와 암세포에 병용 투여하여 획기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에 설립된 진센은 추출 진세노사이드 원료기반으로 주사제와 항암제, 항암 보조제, 건강기능식품 등을 연구개발 중인 의약품 R&D 바이오 스..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