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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171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 재지정 자가품질, 영양성분, 식품안전관리인증 등 검사 가능 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21-03-25 [14:34] [케이에스피뉴스=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지난 3월 24일 재지정됐다. 연구소는 국가공인 검사기관으로써 지난 2014년 처음 지정을 받고 2018년 재지정된 후 올해 2회 연속 재지정돼 오는 2024년 3월까지 3년간 검사기관의 자격이 유지된다. 현재 600여 개의 인삼·홍삼 업체의 품질관리, 성분분석, 안전성 분석, 식품안전관리인증 검사와 800여 GAP 인증 농가의 안전성 검사 등 원료부터 최종가공제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즉석 판.. 2021. 3. 26.
면역증식능력 사포닌의 13배, 암세포 성장 35% 억제 인삼다당체의 놀라운 발견 이예은 헬스온더테이블 기자 입력 2021.03.22 03:00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성인이 기대수명인 82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4%이다. 3명 중 무려 1명 이상이다. 신규 암 환자 수도 늘고 있다. 2018년 신규 암 환자는 2008년보다 74.8% 증가했다. 암은 1983년 이후 매년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 원인 1위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암 환자들에게 고민인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수술 후 항암치료는 상당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또 완치 판정 이후에도 재발의 두려움을 평생 안고 살게 된다. 이러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 면역치료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개발한 ‘인삼다당체추출물’이 주목받고 .. 2021. 3. 22.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재배…‘묘삼채굴‧이식’ 서둘러야 기사입력: 2021/03/21 [09:22]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예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인삼 출아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묘삼 채굴과 종자 파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이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월 상‧중순 평균기온은 2도(℃)가량 높았고, 강수량은 39.4㎜ 더 많았다. 인삼 묘삼은 뇌두가 출현하기 전 채굴해야 하며, 모잘록병과 잿빛곰팡이병 발생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묘삼 이식 전날 등록된 약제로 침지소독한 후 하루 음건해 이식해야 한다. 바로 이식이 어려울 경우에는 영하 2도 정도의 저온저장고에 보관, 조기 발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삼 포장의 토양 수분 과다하거나 기온 저하 등의 기상..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