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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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160

"도매상 못 믿어"..인삼 경매제 도입되나/데스크

2024년 04월 19일 20시 https://youtu.be/kRN5XRZhJ54?si=tpQVucz6x0rGtGqF ◀ 앵 커 ▶ 농산물은 대부분 시장 경매를 거쳐 가격이 정해지지만, 인삼만은 중간 도매상이 가격을 임의로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삼 가격이 폭등해 농민과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인삼에도 경매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소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금산군에 있는 한 인삼밭. 여러 해 동안 키워 온 인삼의 수확 시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실의 기쁨도 잠시, 농민은 벌써부터 중간 도매 업체가 인삼 가격을 부풀려 팔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상남 / 인삼 농민 "그 양반들이(도매업체가) 가격 결정에 ..

인삼 06:29:32

진안홍삼연구소, '인삼·콩 활용한 인삼죽' 제조기술 기업 이전

입력2024.04.18 14:44 전북 진안군 진안홍삼연구소는 죽 제조업체인 두손푸드와 '인삼죽 제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안홍삼연구소는 고령자를 위한 섭취, 영양 보충,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인삼죽 제조 기술을 개발해 고령 친화 우수식품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인삼죽은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콩이 함유한 단백질 함량을 활용한 식품으로, 인삼과 콩은 진안고원에서 계약 재배한다. 진안홍삼연구소 관계자는 "인삼죽이 진안에서 생산한 인삼과 콩 소비를 촉진하고 고령친화식품 시장을 선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처 : 한경 기사원문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80377Y

인삼 2024.04.19

환경오염 주범인 폐비닐과 플라스틱이 인삼밭 지주대로 변신

CBS노컷뉴스 손경식 기자 2024-04-16 14:32 핵심요약 농촌진흥청, 인삼 재배시설에 재생 플라스틱 적용 환경부 등과 재생 플라스틱 활용한 구조재 만들어 수입목재 대체, 환경 보호 등 효과 기대 환경오염의 주범인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이 친환경적인 구조재로 재생돼 인삼 재배 시설 지주대로 사용된다. 수입 목재를 대체하고 환경보호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재생 플라스틱을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로 활용하기 위한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으로 재생 플라스틱을 만들어 이를 인삼 재배 ..

인삼 2024.04.17

KGC인삼공사 작년 영업익 1030억원 전년비 39% ↑

이현민 기자 입력 2024.04.11 13:53 매출 1.4조 전년 동일 수준..순이익 963억원 68.8%↑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KGC인삼공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38.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396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600만원, 0.00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963억원으로 68.8% 늘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내·외국인 여행객 증가로 면세채널은 성장했지만 물가상승에 따른 가처분소득 감소 영향으로 별도 기준 연간 매출이 감소했다"고 했다. 이어 "다만, KGC의 모든 해외법인, 자회사가 포함돼 회사 전반적인 재무정보와 글로벌 매출을 파악할 수 있는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데 반해 영업이익은 큰 ..

인삼 2024.04.12

'흑삼', 홍삼보다 좋다? 호흡기 건강에 효과 탁월...어떤 성분 들어있길래

입력 2024.04.11 02:58 [소셜타임스=정은영 기자]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호흡기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호흡기 건강은 기관지, 폐, 코(비강) 등에 영향을 주는 질병을 말한다. 오래 방치하면 만성기침과 가래가 생기며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 특히 호흡기 질환에 한번 걸리면 완치가 쉽지 않다. 전립선비대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확인된 흑삼이 호흡기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고 저평가 됐던 흑삼이 인삼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3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업체(알피바이오)와 3년간의 연구 끝에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흑삼’의 호흡기 염증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 인삼은 가공방법이나 생김새, 재배 연차에 ..

인삼 2024.04.12

‘전통 자양강장제’ 인삼으로 면역력 키운다

2024.04.12 “보내주신 두 뿌리의 인삼은 아주아주 정미해서 현재 저의 몸은 이 약의 도움을 크게 입고 있습니다. 의사가 이 인삼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묘품이라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날마다 이 약의 도움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중국 청나라 시대의 서예가이자 문인이었던 옹방강이 인삼을 선물해준 추사 김정희에게 보낸 감사 편지의 내용이다. 인삼 덕분인지 옹방강은 80이 넘어서도 건강을 유지하며 학문에 힘썼다. 인삼은 예로부터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져 왔다. ‘본경(本經)’에는 “인삼은 오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놀라는 병을 그치고 사기(邪氣)를 제거하며, 눈을 밝게 하고 심장을 열어주며, 비위를 좋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라고 기록돼 있다. ‘동의보감’에도 “인삼은..

인삼 2024.04.12

설화수, '인삼장' 팝업스토어 오픈… “인삼의 과거와 현재 체험”

발행일 : 2024.04.04 10:28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인삼장(人蔘莊)'은 1940년대에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삼으로 관리를 받는 인삼장의 경험은 당대에도 '호강의 극치'라 불렸다. 설화수는 이러한 인삼장의 경험과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설화수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실제 스파를 경험하는 듯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삼장 리셉션', '오감 체험 락커룸', '설화몬 인삼탕' 등 각 공간에 마련했다. 인삼장 리셉션에서는 이곳을 통해 과거 인삼장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인삼 헤리티지에 관한 탐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어지는 '오감 체험 락커룸'에서는 설화수의 인삼 원료가 담긴 대표 제품과 60년에 걸..

인삼 2024.04.05

“증평군 아이들은 인삼 먹고 힘내요!”

양승열 본부장 승인 2024.04.03 20:13 충북 ‘증평인삼 급식’ 사업 무상지원 [농축유통신문 양승열 본부장]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증평인삼 가공식품을 급식으로 무상 지원한다. 최근 군에 따르면, 지역 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유지와 면역력 증진 및 증평인삼의 내수 촉진을 위해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소진호) 보조사업으로 증평인삼 급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제품은 충북인삼농협의 ‘스윗홍삼 사과맛’, ‘망고탱탱 홍삼젤리’, ‘마카다미아 홍삼 초코볼’ 3종이다. ‘망고탱탱 홍삼젤리’, ‘마카다미아 홍삼 초코볼’은 지난해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 사업의 일환인 인삼가공상품 리뉴얼 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망고탱탱 홍삼젤리는 6년근(홍삼)에 망고농축액과 효소처리..

인삼 2024.04.04

금산군, 젊은층 겨냥한 인삼 신상품 업체 선정

조홍기 기자 승인 2024.04.03 11:30 관내 48개 업체 도전... 10곳 선정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금산군은 올해 젊은 소비층 겨냥 및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인삼제조기업 신상품 개발 지원사업 공모 개발사 10곳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관내 48개 업체가 도전해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자가 확정됐다. 군은 차별화된 인삼 제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금산인삼 제품의 상품 다양성 확보와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선정평가위원은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국 공개모집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새로운 젊은 소비층 겨냥, 시장성 확보, 수출 역량 우수업체 등에 초점을 맞춰 점수를 매겼다. 선정된 제품군은 인삼 디저트류, 어린이 홍삼, 홍삼 활용 화장품류 등이 선정..

인삼 2024.04.04

인삼농협, 경작농가 이탈․소비 감소 ‘이중고’…활로 찾자

김진섭 기자 승인 2024.04.02 09:42 농협경제지주, 가공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인삼농협 조합장, 농식품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농협의 가공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인삼 경작농가 이탈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중고를 겪는 인삼농협의 활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인삼농협 가공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농협은 △재고감축 관련 지원 확대 △신제품·공동브랜드 개발 및 인지도 제고 △홍삼제품 판매 강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수출 확대를 통한 단계적 재고 ..

인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