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171 금산군, 인삼산업발전·수출유공자 12명 표창 최선은 승인 2021.12.31 10:0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금산군은 2021년 12월 30일 금산군청에서 인삼분야 활성화에 공헌해 산업발전 및 수출확산 분위기를 조성한 12명에게 인삼산업발전 및 수출유공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충남도지사 표창에는 △금산인삼약령시장회 김대형 회장 △금산인삼연구회 최성훈 2명이 인삼산업발전 유공 부문에 선정됐다. 인삼산업발전 분야 군수 표창은 △(주)유엔아이 민홍기 대표 △농업회사법인(주)금산대근홍삼 곽승철 대표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 정영석 대표 △일취월장 바이오푸드 농업회사법인(주) 박화춘 대표 △(주)대화바이오 김화성 대표가 선정됐다. 수출유공 분야 군수 표창에는 △(주)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 △우신산업(주) 황광보 대표 △대동고려삼(주) 최성근 대표 △인.. 2021. 12. 31. 6년근 인삼 효능 논란.."연근제 폐지해야" 서영준 입력 2021. 12. 18. 21:41 https://tv.kakao.com/v/424839537 [KBS 대전] [앵커] 인삼은 현재 6년근을 최고로 쳐주고 있는데요. 재배기간 동안 태풍이라도 닥치면 수년간의 노력이 허사가 되기 일쑤고 6년근이 4, 5년근에 비해 사포닌이 많다는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인삼의 연수를 표시하는 연근제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6년근 수삼입니다. 같은 6년근이라도 크기와 굵기가 큰 차이가 나고, 크기로는 4년근과 6년근을 쉽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인삼사업법에서 연근제 표시를 의무화 하다보니 시장에서는 6년근을 최고로 쳐 줍니다. 가격이 20%나.. 2021. 12. 19. [고려인삼의 위기-下] ‘인삼경작 신고제’로 수급조절… "수요·공급 함께 개선해야" 윤진현 입력 2021.11.16 16:53 정부가 ‘인삼경작 신고의무제’로 장기적인 수급 안정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전문가는 "과잉 공급 뿐 아니라 수요 급감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삼 농가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인삼경작 신고의무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삼경작 신고의무제는 인삼을 경작하는 농민들이 재배면적과 수확량 등을 신고하는 제도로, 현 인삼산업법 상 의무조항이 아닌 임의조항이다. 의무가 아니다 보니 인삼 농가들이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경작을 진행해 정부는 미신고 농가의 재배량을 전체 재배량의 30% 수준으로 추산한 상황이다. 그간 인삼경작 농가 수 및 재배량 등이 명확하게 집계되지 않아 정부의 수급 조절뿐 아니라.. 2021. 12. 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