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171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후코이단 구매 전 비대면으로 체험 샘플 제공 서비스 진행 김민주 기자 입력 2021.03.20 08:01 건강관리 필수 시대인 만큼 비대면 소비문화가 크게 증가했고, 기업들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직접 보고 만져보고 구매를 못하기 때문에 구매 만족도가 낮아지는 단점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에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보완대체 건강식품과 체온 건강관리를 위한 온열매트의 올바른 구매를 위해 집에서 직접 꼼꼼하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려인삼공사에서 체험 샘플로 제공하는 제품 중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는 베타글루칸을 포함하여 폴리페놀, 단백질, 칼슘,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건강 정보 관련 방송과 .. 2021. 3. 21. 인삼재배지 위상 추락…전국 전체 면적의 2.7% 불과 재배면적 기준 충남 14.2% 점유 전국 6번째 인삼 생산량, 재배면적 3년 연속 감소 수출은 3년 연속 증가 추세 인삼의 종주지 금산의 인삼재배면적이 전국의 2.7%에 불과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도의 재배면적은 전국 전체 면적의 14.2%를 차지해 16개 시·도 중 6위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해 6월 발간한 2019 인삼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국내 인삼 생산기반이 크게 악화됐다. 이 통계자료집 인삼산업 현황을 보면 국내 인삼 생산량과 , 재배면적이 3년 연속 감소했다. 2019년 기준 발표한 국내 전체 인삼 재배면적은 1만4770ha로 전년 1만5452ha에 비해 4.4% 줄었다. 신규 재배면적도 2018년 3209ha에서 2019년 3191ha로 해마다 소폭 감소하는 추세.. 2021. 3. 19. 인삼 파종·이식, 봄철엔 이렇게 하세요 박정완 기자 입력 2021.03.12 15:06 언 땅 풀리면 곧바로 파종 파종 전 종자소독 실시 파종 후 두둑면 다져줘야 지난해 가을에 인삼 종자 파종과 본밭에 이식을 하지 못한 농가는 봄철을 맞아 적기 파종과 이식, 세심한 포장관리가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봄철 인삼 파종 및 이식 요령’을 알렸다. 전북도농기원에 따르면 봄철 인삼 파종과 이식은 얼었던 땅이 해동하기 시작하면 조기에 파종을 해야하고, 파종 및 이식한 밭은 봄 가뭄으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포장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전북의 경우 인삼종자 파종 및 이식은 준산간지인 진안, 무주, 장성 지역은 4월 상순, 평야지인 정읍, 고창, 김제 지역은 3월 하순까지 마쳐야 종자 발아가 잘되고, 이.. 2021. 3. 14.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