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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171

[현장에서 듣는다] 임병옥 세명대 교수 “인삼 콘트롤타워, 인삼산업진흥원 설립 필요” 문광운 농식품전문기자 승인 2022.03.02 19:03 [한국농어민신문 문광운 농식품전문기자] 외국인 관광객 방문 끊기자 제품원료용 수삼가격도 폭락 인삼 재배·가공·수출 등 전반 정책수립·분야별 업무 수행을 온라인 판매·공공급식 납품 국제 표준인삼 개발 서둘러야 “국내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기적 위기극복 대응은 물론 중장기적 정책 방안을 마련해 계획대로 추진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중요합니다.” 고려인삼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임병옥 세명대 교수는 “우리나라가 인삼의 종주국이라고 하지만 세계 시장에서 알짜 수익을 내는 곳은 정작 스위스 유명 제약회사”라며 “이는 세계인들이 즐기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인삼제품을 개발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국내 인삼업계는 지난해 전체적인 소비위축과 이로 이한 제품원료용 .. 2022. 3. 4.
경북농기원,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인삼미래관 조성 기사입력: 2022/02/23 [20:32] - 경북 인삼산업의 과거, 현재와 미래 비전 제시! - - 풍기인삼 재도약의 발판으로 -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삼미래관’을 조성해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삼엑스포는‘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영주시와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 풍기인삼팝업문화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교역관, 인삼체험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등의 전시관이 운영되고, 학술대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이 개최된다.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미래관 조성을 통해 .. 2022. 2. 25.
금산군,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박차 한장완 기자 입력 2022.02.22 10:31 단계별 컬러박스, 생산자 실명스티커 부착 등 전개 [금강일보 한장완 기자] 금산군은 올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소비자 안전먹거리 요구에 대응하고 안전한 인삼 시장유통 정착을 통한 금산인삼 명품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단계별 컬러박스 구분, 생산자 실명스티커 부착 등에 나서고 있다. 인삼 단계별 컬러박스는 채굴한 인삼의 유통 시 녹색박스(GAP 인삼), 황색박스(채굴전 안전성검사 인삼), 흰색박스(실명제 참여 인삼)으로 구분하고 있다. 컬러박스 비용의 70%는 군에서 보조하고 있으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인삼재배를 하는 농가는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