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youtube.com/@maikabg

2021/12 86

세종시 유럽연합 도시와 운송·모빌리티 협력 방안 모색

신서희 입력 2021.12.19 18:48 불가리아 소피아-네덜란드 로테르담 영상회의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가 불가리아 소피아, 네덜란드 로테르담 등 유럽연합(EU) 도시와 영상회의를 열고, 운송·모빌리티(Transport & Mobility)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세종시 미래산업팀, 미래교통팀, 교통운영팀 및 빅데이터팀과 불가리아 소피아 시 교통센터 및 도시계획팀, 네덜란드 로테르담시 모빌리팀 정책 실무담당자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소피아 교통센터 및 도시계획 담당자는 대중교통 이용 증가 촉진을 목표로 하는 지속 가능 모빌리티 정책 및 옛 철도 지역을 활용하는 환경친화적인 도시재생 공간 조성 계획을 소개했다. 로테르담 모빌리팀 담당자는 공유 모빌리티로 자전거 ..

성탄절: 없어져서는 안 될 휴일

성탄절: 없어져서는 안 될 휴일 CHRISTMAS – THE HOLIDAY THAT CANNOT BE CANCELED By Robert J. Tamasy 몇 년째인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뉴스 보도는 식을 줄 모르고, 글로벌 팬데믹의 영향력은 이제껏 봤던 그 어떤 것과도 달랐다. 상황이 너무 안 좋아지자 국가 최고 지도자들이 나서서 “크리스마스를 취소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확산 방지’라는 명목으로 말이다. 어느 지역 또는 국가에서 다른 곳으로 상품을 운송하는 공급망이 중단되면서 선물과 명절을 기념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이 구비되지 않을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 또한 야기되었다. What a year it has been! The coronavirus/COVID-19 news reports have b..

CBMC. 만나 2021.12.20

이 나라가 인정한 동성부부 가족, 저 나라도 인정해야 한다

서정환 기자 입력 2021.12.17 23:09 유럽연합 국가끼리는 신분증명⦁여권 발급해 줘야 룩셈부르크에 있는 유럽연합법원(EuGH)이 동성부모 가족의 권리를 지지했다. 자이트에 따르면 유럽 연합(EU)의 최고법원인 EuGH는 두 명의 엄마를 둔 한 소녀의 사건에서 유럽 연합 내 한 국가가 인정한 부모⦁자식 관계는 다른 회원 국가들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사건의 발단은 불가리아⦁영국 국적의 여성 동성 부부의 경우였다. 이 부부는 스페인에 살면서 2019년에 딸을 얻었다. 스페인 정부는 부부를 두 엄마로 명기한 아기의 출생증명서를 발급해줬다. 부부는 불가리아에서 여행서류를 얻기 위해 아이의 출생증명서 발급을 신청했다. 그러나 불가리아의 소피아(Sofia)시는 이를 거부했다. 불가리아의 규정에 따르면..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81] 왜 태권도에서 ‘시작’이라는 구령을 말할까

김학수 기자| 승인 2021-12-18 06:50 세계의 어느 태권도 도장을 가든 모두 한국어 구령에 맞춰 태권도 동작을 한다. 한국어를 잘 모르는 세계 각국의 수련생들이지만 ‘차렷’과 ‘경례’, ‘준비’와 ‘시작’ 등의 구령에 따라 여러 태권도 동작을 따라한다. 해외에서 활약한 한인 사범들은 태권도 용어를 한국어로 가르치며 자존심을 지키고 태권도를 대표적인 한류로 자리잡도록 하는 민간외교사절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태권도 기본동작에 들어가기에 앞서 쓰는 구령 가운데 ‘시작’은 가장 마지막으로 쓰는 말이다. '시작'은 영어로 'si jak'이라고 말하고 'begin' 의미로 쓰인다. 태권도를 시작하기에 앞서 ‘차렷’과 ‘경례’에 따라 사범이나 수련생들간에 서로 인사를 한다. 이어 ‘준비’라는 구령을 한 ..

태권도 2021.12.19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시즌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김수식 기자 imks84@fetv.co.kr 등록 2021.12.17 15:44:41 [FETV=김수식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스텔라 아르투아는 매년 연말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해왔다. 올해에도 소비자들이 소중한 사람과 연말 홈파티 등에 즐기기 좋은 스텔라 아르투아 750ml 대용량 병 제품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된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750ml 병 제품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전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탄생한 당시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짙은 녹색 유리병에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별 문양과 옛 로고가 양각되어 있으며, 샴페인처럼 코르크..

6년근 인삼 효능 논란.."연근제 폐지해야"

서영준 입력 2021. 12. 18. 21:41 https://tv.kakao.com/v/424839537 [KBS 대전] [앵커] 인삼은 현재 6년근을 최고로 쳐주고 있는데요. 재배기간 동안 태풍이라도 닥치면 수년간의 노력이 허사가 되기 일쑤고 6년근이 4, 5년근에 비해 사포닌이 많다는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인삼의 연수를 표시하는 연근제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6년근 수삼입니다. 같은 6년근이라도 크기와 굵기가 큰 차이가 나고, 크기로는 4년근과 6년근을 쉽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인삼사업법에서 연근제 표시를 의무화 하다보니 시장에서는 6년근을 최고로 쳐 줍니다. 가격이 20%나..

인삼 2021.12.19

"한국, 2050년 세계2위 부자나라"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2007.03.29 16:54 골드만삭스 보고서 수정본 발표...2050년 국민소득 2위 "2050년. 한국은 전세계 2위의 부자나라가 된다" 그것도 1위인 미국과 거의 맞먹는 2위다. 유럽의 영국, 러시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뿐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을 멀치감치 제치고 당당히 2위에 부자나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29일 'N-11'국가들을 주제로 한 세계 경제보고서 수정본을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N-11(the Next Eleven)은 한국과 멕시코, 이집트, 나이지리아, 베트남, 터키, 필리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이란 등 성장동력이 큰 11개 신흥경제국을 일컫는다. 골드만삭스는 1인당 소득이 6만5000달러를 넘는 부자나라들의 '리치 ..

코리아 ! 2021.12.19

워런 버핏 “한국은 투자하기 유망한 시장”

입력 2011.03.21 (21:54)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인 워런 버핏 회장이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대구의 한 기업을 방문한 데 이어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한국은 투자하기에 유망한 시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이 초정밀 절삭공구를 생산하는 대구텍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대구텍에 투자한 버핏 회장은 이번에 천억 원을 추가로 투자했습니다.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버핏 회장은 최근 고조된 남북한의 긴장감이 우리 기업에 대한 투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 "한국은 미국내 다른 주를 방문하는 것처럼 편안합니다" 또, 일본 대지진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

코리아 ! 202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