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lgaria Love1196

[분석] 유럽 가스시장은 왜 위기를 맞고 있나 변국영 기자 bgy68@energydaily.co.kr 승인 2022.02.18 17:37 2021년 풍력발전량 대폭 감소·에너지 수요 확대… 천연가스 의존 심화로 이어져 가스시장 수급 불균형으로 가스 가격 급등·전력요금 인상 등 에너지 위기 초래 자체 생산량·저장고 재고량 감소… 러시아로부터 PNG 수입 2019년 대비 15.6% 줄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LNG 수요 확대로 인해 유럽의 LNG 수입량이 감소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에 내재된 불확실성·시장변동성은 유럽 가스시장에 계속 영향 청정 기반 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 대한 논의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 ‘유럽 가스시장 위기 원인 및 전망’ 분석 유럽 가스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다. 에너지 수요 확대를 재생에너지 공급이 따라가지.. 2022. 2. 21.
불가리아, 한수원 등 입찰 참여한 제2 원전 건설 중단 불가리아 총리 "기존 원전에 새 원자로 건설 고려" 입력 : 2022.02.15 17:54:33 불가리아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입찰에 참여한 제2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키릴 페트코프 불가리아 총리는 14일(현지시간) 현지 BTV와의 인터뷰에서 "벨레네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계속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대신 기존 코즐로두이 원전에 새 원자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불가리아는 구소련이 1991년 다뉴브강변 코즐로두이에 건설한 2천MW(메가와트)급 원자력발전소 1기를 운영 중이다. 코즐로두이 원전은 불가리아 전체 전력량의 약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다. 코즐로두이 원전의 설계 수명은 30년으로 오는 2021년 가.. 2022. 2. 17.
불가리아 “북에 국경개방 촉구...외교활동 재개 희망” 김일억 선임기자 입력 2022.02.05 06:13불가리아 외무부는 4일 “불가리아는 정기적으로 북한 측에 국경 개방을 촉구하고 있다”고 RFA에 밝혔다. 불가리아 외무부는 "북한에 선박 혹은 화물열차를 통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은 논의된 적 없다"면서도 국경 개방에 대해서는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불가리아 외무부 측은 또 "북한의 코로나19 관련 조치로 주북 불가리아 대사관이 임시 폐쇄됐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현지 외교활동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일억 선임기자 kiu0712@naver.com 출처 : SPN 서울평양뉴스(http://www.spnews.co.kr) 기사원문: https://www.spnews.co.kr/news/articleVie..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