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1196 [속보] 나토 "러시아 인근 동부유럽 육해공 병력 강화 합의"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2-02-24 20:29:55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본격적으로 침공한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이에 대응해 러시아 인근 유럽 동부 지역의 군사력 배치를 늘리는 데 합의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날 나토 회원국 대사들은 긴급회의 후 성명에서 동맹국의 동부 러시아 인근 지역에 지상군(육군) 및 공군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고, 해군 병력도 추가로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토 회원국 대사들은 향후 있을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자 병력 준비 태세 수준을 상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매일 신문 기사원문 :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22420295518131 2022. 2. 26. [우크라 침공] 동유럽, 피란민 수용 준비…유엔 "피란민에 국경 열어달라" 입력 : 2022.02.24 23:44:44 유럽 국가들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오는 우크라인들을 수용하고 인도적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일제히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특히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동부, 중부 유럽 국가들 가운데 일부는 이미 피란민을 받을 준비에 나섰다. 폴란드 보건부는 자국 병원들이 부상한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한 침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란드 보건부는 "우리는 폴란드 영토로 들어오는 모든 이들에게 입원을 포함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란드는 또 국경에 피란민 수용 장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PAP 통신은 전했다. 슬로바키아는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 2022. 2. 26. 한국, 스웨덴·불가리아와 외교장관 회담…협력 방안 논의 입력 : 2022.02.23 04:53:10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스웨덴, 불가리아와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증진방안과 국제무대에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프랑스 외교부가 주최하는 '인도·태평양 협력에 관한 장관회의' 참석차 파리를 방문 중인 정 장관은 이날 안 린데 스웨덴 외교부 장관, 테오도라 겐쵸프스카 불가리아 외교부 장관을 연달아 만났다. 정 장관과 린데 장관은 한국과 스웨덴이 강세를 보이는 IT 혁신, 과학기술, 스타트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다. 정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있어서 스웨덴이 적극적으로 기여해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안보 협력 증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겐쵸프스카 불가리아.. 2022. 2. 24.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