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억 선임기자
- 입력 2022.02.05 06:13
불가리아 외무부는 4일 “불가리아는 정기적으로 북한 측에 국경 개방을 촉구하고 있다”고 RFA에 밝혔다.
불가리아 외무부는 "북한에 선박 혹은 화물열차를 통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은 논의된 적 없다"면서도 국경 개방에 대해서는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불가리아 외무부 측은 또 "북한의 코로나19 관련 조치로 주북 불가리아 대사관이 임시 폐쇄됐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현지 외교활동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일억 선임기자 kiu0712@naver.com
출처 : SPN 서울평양뉴스(http://www.spnews.co.kr)
기사원문: https://www.s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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