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lgaria Love1196

러, “美 안전보장 요구 무시하면 심각한 결과” 입력 2022.01.22 16:38 러 외무장관, 美 국무장관 담판 뒤 약속 지켜라 압박 루마니아ㆍ불가리아, 나토군 철수 요구에 반발 유엔 사무총장, “우크라 침공 없을 것” 러시아가 미국이 안보보장 요구를 무시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완화 조건으로 러시아가 제시한 안전보장안에 미국이 구속력 있는 문서로 답을 주기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는 압박이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미·러 외교장관 회담 후 배포한 성명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이 우리의 합법적인 우려를 무시하는 것, 무엇보다 미국과 나토 동맹국이 러시아 .. 2022. 1. 24.
불가리아 재무장관 "암호화폐 결제 옵션, 모색 중" Coinness 기자 | 기사입력 2022/01/22 [05:32]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불가리아 재무장관인 아스젠 바시레프(Assen Vassilev)가 "암호화폐 결제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불가리아 국립은행 및 업계 관계자들과 암호화폐 결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다만, 불가리아가 암호화폐 채굴자들의 주요 허브가 될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출처 : 코인리더스 기사원문 : https://www.coinreaders.com/20164 2022. 1. 23.
러시아, ‘구소련 위성국’ 루마니아·불가리아서 나토 철군 요구 입력 2022-01-21 18:12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에 제안한 법적 구속력 있는 안전보장 제안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서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철군이 포함돼 있었다고 21일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외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불가리아·루마니아와 관련해 원하는 건 무엇이냐는 질의에 이 같은 답변이 나왔다. 러시아 외무부는 두 나라에서 모든 외국 군대와 무기 및 군사 장비가 철수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동유럽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옛 소련 시절 명목상으론 독립국가였으나 소련의 ‘위성국’으로 인식됐다. 특히 불가리아는 소련의 가까운 동맹이기도 했다. 그러나 소련 붕괴 6년 뒤인 1997년 두 나라는 나토에 가입, 반러 진영에 서게 됐다. 러시..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