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투데이 입력 2021.07.23 17:32 불가리아의 맥스콤(Maxcom)과 오스트리아의 피에러 모빌리티(PIERER Mobility) 그룹은 불가리아의 플로브디프가 유럽 최고의 전동 바이크 제조 수도가 될 수 있도록 이곳에 생산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공동투자하는 협정식을 가졌다고 유럽 각 도시의 소식을 전하는 메이어EU 사이트가 전했다. 두 회사의 협정식에는 불가리아 임시정부 경제부 장관 키릴 페트코프도 참석했다. 새 전동 바이크 등 이륜차를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모빌리티 공장은 불가리아 최대 경제 프로젝트가 몰려 있는 플로부디프의 트라키아 경제 구역에 위치한다. 양사는 플랜트 건설을 위해 12억 유로 이상의 자본을 유치하고 공공 및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50대 50으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