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8 '불공정 보조금' 잡겠다는 EU 中태양광 업체 2곳 조사 입력2024.04.04 00:08 '역외보조금 규정' 두 번째 사례 유럽연합(EU)이 3일(현지시간) 중국 태양광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불공정 보조금 조사에 착수했다. 과도한 보조금 덕분에 제품 단가를 낮춘 외국기업이 EU 공공입찰을 따내는 수법을 막겠다며 관련 규정을 도입한 이래 연달아 중국 기업을 겨냥하는 모양새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역외보조금 규정'(FSR)에 근거해 EU 회원국인 루마니아의 110MW급 태양광 발전 사업 공개입찰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 두 건의 심층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세계 최대 태양광업체인 중국 룽지뤼넝(隆基綠能·Longi)의 독일 자회사와 루마니아 에네보(ENEVO) 그룹이 설립한 합작 회사다. 중국 국영 기업 상하이전기(上海電氣)그룹이 만든.. 2024. 4. 4. [TV]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 부부를 위한 매물 이신혜 기자 tvbox@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4-04-03 15:35:52 MBC ‘구해줘! 홈즈’ 4월 4일 오후 10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이사를 결심한 미카엘 셰프 부부의 의뢰이다.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 셰프는 현재 용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거주 중이다. 미카엘은 서울에서 행사와 축제를 할 때마다 장비를 싣고 오가기가 너무 힘들고, 2세를 계획 중인 아내를 위해 난임병원이 가까운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 희망 지역은 레스토랑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핫플 지역으로, 집의 크기는 작아도 상관없다고 밝힌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10억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의 산들과 함께 덕팀에서는 가수 영케이와 주우재가 출격한다. 세 사람은 의뢰인의 직업 특성상 집만큼 중.. 2024. 4. 4. 불가리아·루마니아 솅겐조약 합류 승인 안갑성 기자 ksahn@mk.co.kr 입력 : 2024-03-31 17:42:19 EU 29개국 항공·해운길 열려 불가리아와 루마니아가 유럽연합(EU)에 가입한 지 17년 만에 '솅겐 조약'에 부분적으로 합류한다. 솅겐 지역 국경을 통과할 때 여권 검사 등 출입국 절차를 면제해주기 때문에 항공과 해상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30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가 31일부터 두 나라에서 대부분 EU 국가를 비행기·배로 오갈 때 여권 검사와 검문검색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현재 솅겐 지역은 아일랜드와 키프로스를 제외한 대부분 EU 국가를 포함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말 EU 이사회에서 불가리아·루마니아의 점진적 솅겐 조약 가입과 관련해 만장일치로 합의가 이뤄진 데 따른 것이다. 앞서 2007년 불가리아.. 2024. 4. 1.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