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8 주 불가리아 북한 대사 이임…"불가리아 대통령 작별방문" 입력2024.04.13 15:03 대사관 폐쇄 여부는 불확실…2015년 임명돼 터키 대사 등 겸임 차건일 불가리아 주재 북한 대사가 이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우리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지난 9일 불가리아 공화국 대통령을 작별방문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에게 보내는 인사를 차건일 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했다"고 말했다. 차 대사를 접견한 라데프 대통령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두 나라 사이의 관계가 발전되고 교육·문화 분야의 협조도 장려돼야 한다"면서 "조선 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고 번영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차 대사의 후임 대사 임명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 2024. 4. 14.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단독 후보라 올 10월 재선 확실시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24-04-05 02:47 송고 올해 9월 말 첫 임기가 만료되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차기 총재직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재선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IMF는 성명을 통해 "차기 총재 후보 추천 제출 기간이 2024년 4월 3일 수요일에 마감됐다"며 "후보가 한 명이라 현 IMF 총재 게오르기에바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IMF는 이사회가 4월 말까지 선정 절차를 완료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게오르기에바는 9월30일 임기가 끝나면 두 번째 총재직을 시작할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미국과 유럽 간의 수십 년 된 합의에 따라, 역사적으로 IMF는 유럽인이, 세계은행(WB)은 미국 시민이 수장이 되어왔다. .. 2024. 4. 5. 하마스, 유럽서 유대인 테러 계획했나…은닉 무기 발견 2024-04-05 00:26 독일, 테러 수사 중 불가리아서 권총·자동소총 확보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유럽에서 유대인을 공격하기 위해 숨겨둔 무기들을 독일 수사당국이 찾아냈다고 슈피겔과 디차이트 등 현지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연방범죄수사국(BKA)은 테러조직 가입 혐의를 받는 용의자들이 권총과 자동소총·탄창 등을 불가리아에 숨긴 사실을 확인하고 불가리아 경찰과 공조해 최근 이들 무기류를 확보했다. 독일 수사당국은 레바논 출신 압델하미드 알 A(45)와 이브라힘 엘 R(41), 이집트 출신 무함마드 B(34), 네덜란드 국적 나지 R(56) 등 4명을 지난해 12월14일 체포해 수사해왔다. 당국은 독일과 네덜란드 등지에서 수 년.. 2024. 4. 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