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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

[현지 보고]불가리아 총평

KBEP 2024. 7. 10. 04:43

줄리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4/07/09 [08:09] 

 

사실 동유럽은 소비에트 연방 국가들였기에  잘 가지 않게 되었다.

특히 겨울에는 무척 추운 지역이 많은 이유도 있었다.

불가리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  등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방문하게 된 불가리아는 생각보다 많이 선진국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 연합이라는 특징때문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특히 놀라운 것은 대부분 영어가 통용되어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었다.

장미로 만든 특산품은 매우 발달하여서 대부분 차, 오일, 화장품, 젤리등

방대한 장미향 불가리아 상품에 놀랐다.

좋은 점은 관광 코스가 센트럴에 전부 몰려있어 굳이 고생하지 않고

멀리 가지 않아도 되며  호텔 가격도 다른 유럽에 비하여 저렴했다. 

단, 레스토랑은 몰타나 아일랜드등 유럽과 대비하여 높거나 비슷하다.

수세기에 걸친 오스만 통치에서 벗어나 불가리아는 19세기 후반에 독립을 얻었고, 

20세기 전반에 여러 번의 대화재에 패한 편에 가담했다.

20세기 중반 소련의 궤도. 이 동맹은 불가리아 국가와 정신에 심대한

영향을 미쳐 토지 이용과 노동 관행부터 종교와 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동유럽에서 공산주의 정부가 무너지자

불가리아는 갑자기 소련의 거대 자장에서 풀려나

포스트공산주의라는 불안한 지형으로 표류하게 되었다.

오늘날 그 시선은 서쪽에 확고히 고정되어 있다.

불가리아는 2004년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회원국이 되었고,

2007년에는 유럽연합(EU)의 회원국이 되었다.

EU 회원국들은 불가리아 무역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

기사원문 : https://breaknews.com/1042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