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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 196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성수 승인 2018.04.18 09:30 군정농단 세력과 비선실세 단어 차단,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드시 막아낼 것 지난 10일 오후 2시 기아자동차 건물 3층에서 무소속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주향교회 배재용 목사, 김종훈 대한노인회금산읍분회장, 김성경 법사랑금산군지구협의회장, 안기전 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 김범구 무소속예비후보를 비롯해 선거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정우 후보와 민주당 내 경선에서 "역선택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달 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금산군수 후보에 도전한다. 박 후보는 개소..

코리아 ! 2022.01.07

“운동화 끈만 묶으면”...이장우, 대전시장 출마 시사

김용우 기자 승인 2021.12.22 14:24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22일 내년 대전시장 출마를 시사했다. 이 전 의원는 내년 1월 공식 출마 선언과 함께 교수진·전문가로 구성된 싱크탱크 출범식, 출판기념회 등 각종 정치적 이벤트를 예고하며 시장 출마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선 후보의 승리 이후 이어지는 지방선거에서 시정 교체로 정권교체를 마무리 짓겠다”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자신이 민주당 시장 후보와 맞설 ‘시정교체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전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낙선 이후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진 것이 대전시정이다. 시장에 출마..

코리아 ! 2022.01.07

[2022 재계가 뛴다] 변화·혁신도 초일류…어려울수록 더욱 빛나는 韓기업

한우람 기자 입력 2022/01/03 04:02 수출·투자전망 낙관적이지만 기업 경영환경 불확실성 여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 다각화 현대차 전기차·수소사업 확장 새해 글로벌무대 활약 채비 중 2022년 임인년 한 해는 국내 경제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은 2021년 11월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대비 1.0%포인트 낮은 3.0%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국내 경제는 전년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4.0% 수준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한은은 분석했다. 이 같은 경제성장이 전년도 경제 역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를 반영한 숫자라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경제성장은 안정적인 성장 경로를 나타낸다고 내다본 것이다. 한은은 "국..

코리아 ! 2022.01.05

전후 폐허서 눈부신 성장…무역 1조2596억달러 세계 8위

송민근 기자 입력 2022/01/02 18:30 60여년간 한국의 여정 원조 대상국서 지원국 변신 유엔도 선진국으로 인정 ◆ 2022 신년기획 이젠 선진국이다 ② ◆ 대한민국은 전 세계 현대사를 통틀어 원조 대상국에서 원조를 보내는 선진국으로 도약한 유일한 국가로 꼽힌다. 전후 폐허만 남았던 국가가 전 세계 10위 규모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사례도 오직 한국 한 곳뿐이다. 지난해에는 무역액이 1조2596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하며 세계 무역 규모 8위에 올라 명실상부하게 세계 10위권 경제국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한국은 지난 60여 년간 눈부신 경제성장을 거듭해왔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명목국내총생산(GDP)은 집계가 처음 이뤄진 1953년 13억5000만달러에 불과했다. ..

코리아 ! 2022.01.03

"고성장 이뤄낸 한국, 이젠 소프트파워다"

강계만 기자 입력 2022/01/02 18:24 세계 석학들이 본 대한민국 조지프 나이 빈국서 OECD國 도약 성공 문화·외교로 전세계 호령을 니얼 퍼거슨 한국은 분명히 선진국이지만 저출산·고령화 도전에 직면 ◆ 2022 신년기획 이젠 선진국이다 ② ◆ 세계 석학들은 대한민국에 대해 6·25 전쟁 이후 황폐해진 땅에서 가난을 이겨내고 경제성장을 이룩한 선진국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위기 요소로 지적했다. 또 한류를 포함한 소프트파워의 글로벌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제언했다. 세계적인 정치학자인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명예교수는 최근 '한국은 선진국인가'라는 매일경제 질문에 "한국은 빈국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으로 발돋움하면서 훌륭한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진단했..

코리아 ! 2022.01.03

[속보] 지난해 수출·무역액 사상 최대 기록…12월 수출은 18.3% 증가

김정은 기자 입력 2022/01/01 09:04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지난해 연간 수출액과 무역액이 각각 6445억달러와 1조2596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6445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5.8% 증가했다. 기존 최고치인 2018년의 6049억달러보다 400억달러 많은 규모다. 수입은 31.5% 늘어난 6150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간 무역액은 1조2596억달러를 달성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하는 동시에 세계 무역 순위가 9년 만에 8위로 한 단계 뛰었다. 지난달 수..

코리아 ! 2022.01.03

“한미와 북한, 무기를 같이 내려놓자”

김찬호 기자 2022.01.01 13:13 입력 북한 문제는 정부의 이념적 성향과 관계없는 국정과제다. 종전선언, 비핵화, 평화체제 구축이 촘촘히 연동돼 있고, 각각의 단계마다 이해관계가 다른 주변 강대국들이 영향을 끼친다. 관계 개선이냐, 제재 강화냐의 방법론적 차이는 있지만 생존과 번영의 관점에서 북한 문제를 다뤄야 한다는 점에서 어떤 정부든 차이가 없었다. 2022년 들어설 새 정부 역시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오히려 전임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보다 분석적 접근이 요구된다. 지난 5년, 문재인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많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대내외적 변수를 극복하지 못하며 성과를 남기는 데 한계가 있었다. 집권 마지막 국정과제로..

코리아 ! 2022.01.03

전 북한주재 독일대사 "김정은 절대적 독재자 아

송고시간2021-12-30 15:44 김호준 기자기자 페이지 토마스 섀퍼 "김정은도 북한이라는 시스템의 부품" 주장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토마스 섀퍼 전 북한 주재 독일대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절대적 독재자가 아니라 북한이라는 시스템의 부품이라고 주장했다. 섀퍼 전 대사는 30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이런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그는 2007~2010년과 2013~2018년 두 차례에 걸쳐 8년 동안 주북한 독일대사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김정일부터 김정은까지, 강경파는 어떻게 세력을 키웠나'라는 제목의 책을 저술했는데 이 저서에도 같은 주장이 담겨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섀퍼 전 대사는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백두혈통'이라고 불리는 북한의 로열패밀리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

코리아 ! 2021.12.31

"한국전 곧 끝날 수도"..CNN, 종전선언 가능성 조명 눈길

김현 특파원 입력 2021. 12. 31. 03:45 한국전 발발부터 정전협정 및 종전선언 추진 과정 소개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의 CNN방송이 30일(현지시간) 종전선언 가능성에 대해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CNN은 이날 ‘한국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곧 끝날 수도(The Korean War is not over, but it might soon be)’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CNN은 기사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29일 기자간담회에서 한미간 종전선언 문안 협의와 관련해 “이미 사실상 합의가 돼 있는 상태”라고 언급한 대목에 주목했다. CNN은 먼저 한국전에 대해 소개했다. CNN은 1950년 6월25일 13만5000명으로 추산된 북한군이 한반도를 완..

코리아 !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