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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199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한복 유니폼 전 개최 황의택 기자 승인 2022.04.28 17:40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이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을 다양한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는 한복 유니폼전을 5월 8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복 근무복 57점, 한복 교복 68점의 다양한 종류의 한복 전시를 통해 트렌디한 한복 유니폼 소개를 통해 일상 속에서 한복의 친근함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으로 직장 및 학교에서 입을 수 있는 근무복, 교복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개량 한복을 전시한다. 한영희 관광정책팀장은 “다양한 형태의 한복을 감상함으로써 연령대를 불문하고 우리의 한복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전통문화 친근성 확보를 .. 2022. 4. 29.
“韓, 對中 역량 충분…가치중심 외교의 길 열려있다”[인터뷰] 뉴스종합| 2022-04-27 11:02 “나토에 중요한 파트너…한미동맹은 이제 글로벌 동맹” “尹정부, 유럽처럼 中 비판해도 디커플링은 어려울 것” “尹 대북정책, 억제 방점두면서 대화도 열어놓을 것” “韓, 역동적인 민주주의…저항·비판의 ‘광장의 힘’” 한반도 전문가 라몬 파르도 한국 석좌 인터뷰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중국과 완전한 디커플링(탈동조화)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 중심 외교의 길은 열려있다.” 라몬 파체코 파르도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국제관계학과장 겸 한국국제교류재단(KF)-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VUB) 한국석좌는 26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파체코 파르도 교수는 유럽 지역에서 KF가 최초로 임명한 한국석좌로, 우리나라 외교안보 분야 인사들과.. 2022. 4. 28.
"한국인들 단결 대단"..봉쇄된 상하이서 이렇게 지낸다 김지성 기자 입력 2022. 04. 27. 21:03 https://tv.kakao.com/v/428302830 중국 최대의 경제도시 상하이가 코로나19로 봉쇄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상하이에 있는 우리 교민 3만 명과 2천 명의 유학생들은 언제 끝날지 모를 힘겨운 날들 속에도 서로를 돕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정성스레 지은 밥에 반찬, 국까지. 집밥이 그립다는 유학생을 위해 교민이 손수 준비한 것들입니다. 상하이 봉쇄 한 달째. 우리 교민들은 2천 명의 유학생들을 위해 일대일 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숙사나 외딴 주거 지역에 살고 있어 식료품과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유학생들을 위해, 공동 구매로 마련한 물건들을 보내고 있는 겁니다. [최재은/상하이 거주 교민 : (유학생들이) 식수를 못..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