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개 1차 클리닉 기반으로 대면진료·원격진료 동시 제공...아마존케어 종료하지만 원메디컬로 승부수 기사입력시간 22-09-21 05:48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아마존(Amazon)이 원격의료 서비스 ‘아마존케어(Amazon Care)’ 사업을 접고, 1차 의료 서비스 업체 '원메디컬(One Medical)'을 39억달러(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인수 건은 아마존이 진행한 역대 M&A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아마존이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 선택한 ‘원메디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마존이 선택한 원메디컬은 어떤 기업일까? 125개 1차 의료 클리닉 기반으로 스마트폰 앱 통해 대면진료+원격진료 제공 21일 외신 정보를 종합하면 원메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