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2529 계란사육환경표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218월 23일부터 계란에 사육환경 표시..정부의 동물복지 축산 확대 우려정부가 오는 8월 23일부터 계란 껍데기에 사육환경을 표시하기로 한 방침을 강행하는 가운데 향후 양돈산업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에 따라 오는 8월 23일부터 계란 껍데기에 생산자고유번호와 함께 앞으로는 사육환경번호를 함께 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가 계란을 구입할 때 어떤 농장에서 생산했는지 뿐만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닭을 키웠는지의 정보를 알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계란에 표시될 사육환경번호는 △1은 방사 사육 △2는 축사 내 평사 △3은 개선된 케이지 △4는 기존 케이지를 나타냅니다. 방사 사육은 닭을 자유 방목해 키운 것을 말하.. 2024. 11. 17. [특집5] 양돈산업 발전 제약하는 환경문제 그 역사와 과제 김재민 기자 승인 2020.11.09 14:23 폐수, 해양투기, 자원화, 악취 등*본 기사는 농장에서 식탁까지(통권 37호) 2020년 10월호 기사입니다.[팜인사이트=김재민 기자] 우리 양돈업계는 1980년대 본격적으로 산업화가 시작되어 1990년대 전업 규모로 성장했으며, 2000년대 정예와 된다.양돈산업의 발전 과정에서 양돈분뇨 등에서 촉발된 환경 문제는 산업의 성장을 제약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양돈산업의 발전사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역사로 봐도 무방하다.“가축분뇨 사회문제로 대두되다”중소규모 양돈장은 논과 밭 등에 유기질비료로 돈분을 활용하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국내 기업농장의 효시 격인 삼성그룹의 자연농원처럼 기업화된 양돈장의 경우 분뇨처리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 2024. 11. 17. 냄새 관리 이원적 법률 규제 개선을 2022.01.05청정제주-양돈산업 공존 발전 위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유관기관 간담회서 제기 청정 제주와 양돈산업의 공존을 위해서는 이원화돼 있는 냄새 관련 법률부터 정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 구랍 31일 제주도의회 의사당에서 개최된 ‘제주한돈산업 발전과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에서다.좌남수 의장과 강성의 환경도시위원장,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장 등 제주도의회 의원들과 제주도 및 제주 서귀포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강명수 사무국장은 주변마을 및 양돈농가의 냄새기준 초과율이 최근 3년새 급격히 낮아졌다는 제주악취관리센터의 자료를 제시하며 양돈농가들의 냄새저감 노력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 2024. 11. 17. 이전 1 2 3 4 5 6 ··· 8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