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셀트리온은 어떻게 글로벌 기업이 되었을까?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80곳 연구인력 분석 3분기 현재 전체 R&D 분야 종사 인력 7164명 신약개발 기업일수록 연구인력 우수성 돋보여 최양수 admin@hkn24.com 승인 2020.12.16 00:00 [헬스코리아뉴스 / 최양수]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신약개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신약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은 대체로 비용은 물론, 인력 투자에도 큰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약회사라는 간판을 달고 있지만, 복제약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의 식음료 사업에 주력하는 기업들은 정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헬스코리아뉴스가 국내 80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의 2020년 3분기 현재 연구·개발 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 2020. 12. 16.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미래 'Collaborate or Die!' 글로벌 블록버스터 개발 열쇠 ‘탈추격·메가펀드·컨소시엄’.."호랑이 잡으려면 굴 들어가야"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사입력 2020-12-03 06:02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에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건강권 확보 역할과 경제적인 가치를 인정받으며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빅파마들과 무한경쟁 속에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새로운 판을 짜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론도 나온다. 선진국을 모방하고 추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는 ‘탈추격’ 전략 없이는 뒤처질 수 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이에따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최전선 미국 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10개 CIC(미국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 진출 예정기업, 협회.. 2020. 12. 3. "2시간씩 쪽잠 자며 18년, 치료제 나오면 은퇴" 최준호 입력 2020.11.24. 00:06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단독 인터뷰 "회장실도 빼고 후계자는 없다 결정적일 때 소방수 역할은 할 것 코로나 청정국 가능한 나라 한국뿐 난 성공 아니라 아직 실패 안한 것" “창업 이후 단 하루도 편안했던 날이 없었습니다. 하루에 두 시간씩 세 번 쪽잠을 자며 18년을 버텼어요. 올해 연말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마무리되면 회장 자리를 내려놓을 겁니다.” 서정진(63) 셀트리온 회장에게는 ‘자수성가’ ‘흙수저’ ‘바이오 신화’라는 말이 늘 따라 다닌다. 그는 국내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다음가는 주식 부호다(4월 포브스 선정). 45세 나이에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한 벤처를 20년 만에 시가총액 60조원(11월 20.. 2020. 11. 25.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