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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제약회사 경영 리더십-셀트리온] 전설을 쓴 창업주 ... 경영권 승계 뜨거운 감자 곽은영 admin@hkn24.com 승인 2019.11.21 12:2 기업의 오너는 그 기업의 상징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조에서는 기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너 하기에 따라서 기업이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오너의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 풍부한 경영지식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미래를 읽는 혜안도 필요하다. 올해로 122년의 역사를 아로새긴 한국제약산업의 더 높은 발전을 위해 우리나라 제약기업 오너(경영진)의 역량과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리즈를 마련했다. 바이오업계의 전설적 인물 서정진 회장 [헬스코리아뉴스 / 곽은영]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최강자로 불리는 셀트리온은 2002년 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해 불과 17년만에 시가총.. 2020. 10. 18.
K-바이오, 340조 글로벌 신약 시장 공략 팔 걷었다 입력2020.10.05 12:16 대사질환 신약개발 핵심물질 임상 본궤도 올라 희귀질환·암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임상 '속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340조원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신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부작용 없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2형 당뇨, 비만 등 대사질환 신약개발 핵심물질에 대한 국내 업체들의 임상은 이미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평가받는다. 희귀질환, 암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약 핵심물질 임상도 속도를 내고 있다. 노브메타파마, 내인성 펩타이드 물질 기반 체중감소형 인슐린감도개선제 'CZ' 노브메타파마는 대사질환 치료제의 원천기술인 내인성 펩타이드 물질 'C01' 기반 펩타이드 복합신약 CZ(사이클로지)를 보유하고 있.. 2020. 10. 5.
"R&D만 할거란 생각은 오산" ... 제약사업 넘보는 바이오업계 지분부터 사업까지 제약·유통업체 인수 활발 R&D 특화 운용 체제 … 생산·판매·마케팅 약점 M&A로 효율적 기업 운영 및 빠른 시장 진입 노린다 이순호 승인 2020.09.21 08:09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바이오 기업들의 사업 확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대부분 연구개발 벤처 형태로 시작한 이들 기업은 최근 인수합병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존 제약사업 영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쎌마테라퓨틱스(구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최근 제약유통 전문회사인 송정약품 인수를 위해 실사에 돌입했다. 회사 측은 회계법인과 실사를 시작해 이달 안에 최종적인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 등은 양사간 협의를 통해 비공개하기로 했다. 쎌마테라퓨틱스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송정약품은 지난 2008..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