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경찰 '영진약품 부당합병' 의혹 KT&G 본사 압수수색 입력2021.01.06. 오후 4:43 수정2021.01.06. 오후 4:44 김치연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KT&G 생명과학과 영진약품의 부당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6일 KT&G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KT&G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KT&G는 2016년 KT&G 생명과학의 기업가치를 부풀려 영진약품과 합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며 합병신고서를 3차례 반려했으나 두 기업은 2017년 1월 합병을 강행했다.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KT&G와 영진약품, 옛 KT&G 생명과.. 2021. 1. 7. “에이스보다 팀 키워야 글로벌 신약 시장에서 생존” 조선비즈 전준범 이코노미조선 기자 입력 2020.12.29 06:10 [이코노미조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K방역’을 향한 전 세계의 칭찬에 취해 방심한 탓일까.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린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강화했고, 모처럼 외출했던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답답한 나날의 연속이다. 2020년을 ‘최악의 해’로 만든 이 재앙을 끝낼 해결사는 백신이다. 거리 두기도 치료제도 있으나, 인류의 일상을 되찾아줄 ‘끝판왕’은 백신이다. 다행히도 해외에서 백신 개발과 접종 개시 소식이 들려온다. 한국 차례는 언제 돌아올까. 한국은 백신 주권 경쟁에서 선두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편집자 주] 백신 자력 개발·생산 필수 시대 기업 묶어서 해외 .. 2020. 12. 29. 셀트리온, 바이오 찍고 케미컬 시장 맹공 3번째 자체 제네릭 '클로바잠' 美 FDA 승인 획득 자체 허가품목 5개 등 케미컬 허가 품목 총 19개 다케다제약 아태지역 18종 자산 인수도 완료 '투트랙' 전략 구사 …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 박차 이순호 admin@hkn24.com 승인 2020.12.15 07:47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바이오시밀러 강자인 셀트리온이 케미컬 의약품 사업에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 부문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다국적제약사의 관련 사업 일부를 인수하는 등 통 큰 투자를 감행하는 동시에 미국 FDA 허가 품목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FDA로부터 뇌전증 치료제 '클로바잠'의 시판을 승인받았다. 이 약물은 셀트리온이 판권을 사들이지 않고 직접 허가받.. 2020. 12. 16.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