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삼성이 움직이자 마스크 5300만장이 입력2020.03.21. 오전 5:00 민동훈 기자권혜민 기자 정부가 마스크 필수 부자재인 멜트블로운(Melt-Blown) 부직포(MB필터) 53톤을 해외에서 수입한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글로벌 네트워크가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요가 급증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MB)를 수입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우선 다음주 2.5톤을 들여오기로 했다. 오는 6월까지 총 53톤을 수입하는 내용이다. 코로나 19 사태로 품귀현상을 빚는 마스크를 5300만장 만드는 물량이다. 추가로 1∼2개사와 협상을 마무리하는 단계라 수입 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 원자재 부족으로 생산중단(셧다운) 위기에 몰린 마스크 제조업체 숨통이 조금이나마 .. 2021. 2. 8. 1년새 매출 10배 신화 쓴 씨젠…올해 1조 이익 넘본다 진단업계 최초 `1조 클럽` 지난해 전년比 매출 10배 올해도 연매출 1.5조원대 3년전 영업이익 100억대 올 컨센서스는 9200억대 영업이익률 60% 넘어서 다중진단키트기술 세계 `톱` 코로나19외 인플루엔자 등 5종 바이러스 동시진단키트 전세계 30여개국 주문 폭주 김시균 기자 입력 : 2021.02.02 17:10:25 2021 신년기획 Rebuild 글로벌 넘버원 K바이오 ⑤ 씨젠 ◆ 국내 최대 진단키트 업체인 씨젠이 올해 1조원대 영업이익을 넘보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 꿈의 매출인 1조원을 훌쩍 넘겨 1조1880억원(추정치)의 대박 매출 신화를 쓴 씨젠이 또 한 번의 신화 창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셈이다. 2019년 1220억원이었던 씨젠 매출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 2021. 2. 3. 美 바이오시밀러 시장, 2024년까지 ‘800억불’ 규모 성장 김응민 기자 승인 2021.01.15 06:00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14.6% 기록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성장세, 더욱 가속화될 전망 “향후 5년간 1040억 달러 규모의 약가 절감 효과 있을 것”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뛰어들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산업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평균 10%가 넘는 높은 성장률에 더해, 세계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막대한 의료비를 지출하면서 그에 따른 재정절감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 그 이유다.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란 단백질의약품의 특허기간 만료에 따라 이에 유사한 효능을 지닌 복제 단백질의약품을 뜻한다. 여타의 바이오신약과 비슷한 효능을 갖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가진 까닭에 효용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 2021. 1. 15.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