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불가사리 연구하다가… 메치니코프, 전염병 맞설 면역세포 찾았다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28] ‘생명연장의 꿈’을 전한 현대 면역학의 아버지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 입력 2022.01.25 00:23 메치니코프는 1845년 러시아 남부 우크라이나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대단한 독서광으로 엄청나게 많은 책을 읽었다. 그리고 8살 때 이미 자신이 학자라고 생각했다. 자연 속에서 뛰놀며 생물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메치니코프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또래들에게 자신이 아는 신기한 지식을 가르치는 ‘애 선생님’이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이미 지질학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1등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의사가 되려 했다. 그러나 의사보다는 연구자가 되어 인류를 위해 위대한 업적을 남기라는 어머니의 충고를 받아들여 크라코프 대학 자연과학부로 진학했다. 메.. 2022. 1. 25. [한주의 제약바이오]신라젠, 상장폐지 결정 등록 2022-01-22 오전 6:00:00 이 기사는 2022년01월22일 06시0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이 주(1월17일~1월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이슈를 모았다. 신라젠(215600)이 결국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처분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재고자산을 부풀린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068270) 3사에 대해 논의를 연기했다. 신라젠 상장폐지 결정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신라젠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거래 재개로 경영 정상화를 꾀하던 신라젠은 상장폐지 통보에 대해 이의신청과 동시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적극 소명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기업심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라젠에 개선기간 1년.. 2022. 1. 23. 백신에 치료제까지… K-바이오 '글로벌 공급기지'로 이재형 기자 승인 2022.01.21 16:13 한미약품·셀트리온, 머크 '몰누피라비르' 생산 맡아 코로나19 치료제 복제약시장 약 1.7조원 규모 전망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업체가 글로벌 제약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이어 치료제 생산까지 맡으면서 전 세계 공급기지로 입지를 강화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몰누피라비르’의 원료·완제품 생산을, 셀트리온은 완제품 생산을 맡는다. ◆국내 생산분, 105개 중·저소득국에 공급 예정 정부는 머크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복제약을 한미약품·셀트리온 등 기업이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21일 정부.. 2022. 1. 2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