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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231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한국 선정 선정민 기자 입력 2022.02.23 23:30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 우리나라를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정부세종청사의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대한민국을 WHO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WHO는 한국을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한 이유로 국내 기업의 백신·바이오 생산 능력과 교육 시설 인프라, 정부의 적극적 의지 등을 꼽았다. 복지부는 “정부가 작년 5월 한미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국산 백신의 신속한 개발과 글로벌 생산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해왔다”며 국회와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작년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WH.. 2022. 2. 26.
성영철 제넥신 회장, 경영서 완전히 손 뗀다 작년 대표직 이어 오는 3월 이사회 의장 용퇴…사내 과학자문위원장 맡아 최은수 기자공개 2022-02-25 08:31:30 성영철 제넥신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난다. 작년 9월 대표직은 내려놨지만 이사회 의장 업무는 수행해 왔는데 오는 주주총회를 전후로 의장 직에서도 내려온다. 제넥신은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를 열어 성 회장 후임 이사회 의장 인선 작업에 나선다. 성 회장은 추후 사내 과학자문위원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제넥신은 내달 초 이사회를 열고 성 회장이 이사회 의장에서 내려오는 안건과 신규 이사회 의장 및 이사진을 선임하는 건을 논의한다. 해당 이사회에서 안건을 결의하면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의 의안으로 회부한다. 주총에서 해당 안이 통과되고 같은 날 다시금 이사회를 열어 .. 2022. 2. 26.
바이오 기업 PR 어떻게 하나 보니... 대세는 역시 SNS 남대열 기자 입력 2022.02.17 06:12 바이오 기업, 링크드인·유튜브·뉴스레터 통해 PR 활동 중 국내 바이오 산업이 성장세를 탄 가운데 바이오 기업들의 PR 전략도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면서 기업별 PR 전략도 다채롭게 변화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은 보도자료 배포를 통한 뉴스 전달에 집중하면서 SNS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추구하고 있다. 문경미 스타인테크 대표는 "바이오 벤처들은 해외 업체 관계자에게 (회사의 정보를) 노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링크드인(LinkedIn)을 운영하고 있다"며 "또한 국내 바이오 업계 관계자의 대다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인 스탠다임은 링크드인을 활용해 회사의 영문..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