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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171

한국인삼협회, 면역력 높이고 뼈·간에도 좋은 인삼 문화일보 입력 2024-01-24 09:12 ■ 설 선물 특집 조선 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인 47세를 크게 웃돌며 83세까지 천수를 누린 최장수 왕 영조의 건강 비결은 ‘인삼’으로 알려져 있다. 영조가 말년 10년 동안 섭취한 인삼은 100근에 달한다고 한다. 인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뼈와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공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뿐 아니라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감염병이 전 세계를 위협했고 생활 패턴을 바꾸게 했다”며 “면역력이 강해야 바이러스 방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인삼은 피로와 스트레스.. 2024. 1. 25.
인삼 생산비가 1평당 3만원?…“현실과 괴리” 입력 : 2024-01-23 16:59 농가, 정부 발표에 비판 목소리 실제 8만원 달해…저평가 심해 재해보험 보상 제대로 못받아 인삼협회, 2월 재조사 결과발표 “인삼 생산비는 3.3㎡(1평·1칸)당 8만원이라는 게 현장 목소립니다. 하지만 정부 조사 결과는 3만원대에 불과해 현실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내놓은 2022년 기준 인삼 생산비가 현실보다 너무 낮다는 지적이 19일 충북 음성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진행된 ‘K-인삼 청년농업인 육성과 소통강화 워크숍’에서 제기됐다. 농진청이 2023년 10월 발간한 ‘2022 농산물 소득자료집’에 따르면 인삼 경작지 1칸당 생산비는 3만1292원이다. 하지만 농가들은 정부가 발표한 생산비는 실제 투입비의 40%도 되지 않는다는.. 2024. 1. 24.
KGC인삼공사 "男건강 기능성소재 식약처인정...글로벌기업 도약" 입력2024.01.17 17:39 KGC인삼공사가 '홍삼오일'에 이어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원료를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소재는 '두충우슬추출복합물'로 뼈를 단단하게하는 '두충'과 근육과 관절에 효과가 있는 '우슬'의 주요 성분을 추출해 혼합한 것입니다. 특히 성기능 감퇴, 우울증과 무기력증 등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승호 KGC인삼공사 R&D본부 소장: 두충우술추출복합물이 남성호르몬 합성과 분해효소 조절을 통해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 갱년기 증상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22년에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오일'에 대해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지.. 2024. 1. 18.